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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품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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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과 시스템 경영 1.고스톱과 시스템 지금 이 시간에도 수 천명의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고스톱을 즐기고 있을 것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고스톱은 국가에서도 손을 든 국민적인 오락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마도 님녀노소 가리지 않고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오락 또한 고스톱일 것이다. 고스톱은 48장을 기준으로 하고 재미를 더하기 위하여 보너스 화투를 서너 장 더 첨가하면서 치는 사람들 나름대로의 법을 정하여 즐기고 있다. 처음 시작할 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친목을 도모하지만 "외상없는 현금박치기"라는 구호아래 금전이 오고감에 따라 돈을 잃는 사람의 감정이 일그러지기 시작하면서부터 마무리는 거의 반목상태로 끝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몇 가지 법을 정하지만 정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될 경우 접..
절차서 작성방법 절차서 대로 일을 하자고 하는 데, 절차서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 절차의 목적이 무엇인지 물으면 1차 대답은 한다. 조금만 더 들어가면 묵묵부답이다. 절차서 대가리에 반드시 표를 만들어 골치아프게 운영하는 것은 아니며 또한 표지를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만들면 어렵고 말도 안되는 문서관리가 되기 쉽다. 왜 그런가. 우선은 프로세스의 정의가 부족해서 그러한 것 아닌가 한다. 프로세스를 이용해서 목적과 목적을 달성하기위한 개략적인 활동의 내용을 제대로 정의 한다면 절차를 만들 수 있을 것아닌가 한다. 설비관리 프로세스와 절차가 있다. 대뜸 나오는게 설비구입부터....설비고장 시 대응방안으로해서 자주보전, 계획보전 그기에다 스페아 처리절차까지 다 한개의 프로세스와 절차 안에 넣어 놓았다...
예방보전과 예측보전 TS 16949에 이라는 요구사항이 있다. 이 요구사항에 대하여 일부 관리자 분들이 아직도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정리를 해보자고 하니 관리하시는 데 있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먼저 이라는 용어에 대한 개념이다. 인터넷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아래와 같다. *예방 [豫防] [명사] 질병이나 재해 따위가 일어나기 전에 미리 대처하여 막는 일. *예측 [豫測] [명사] 미리 헤아려 짐작함. 장비를 구매할 때 또는 장비를 유지 관리할 때 고장이 난 다음에 생산 못해서 돈 깨지고, 수리한다고 돈 깨지고 하는 것이 사후보전이다 그래서 돈 낭비하지 말고 미리 사전에 예방과 예측을 하라고 ISO/TS가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무엇을, 어떻게 예방을 하고 예측을 할 것인가? 이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
관리계획서 만들기와 지키기... 다시한번 품질에 대한 정의를 생각본다.... 어느 기업의 품질 수준을 진단하면서 무엇을 진단 할 것인가.. 과연 무엇이 한 기업의 품질의 수준을 가장 명료하게 나타낼 수 있을까? 불량율, 고객만족도, 공정능력.....모두 좋다 하지만 제품의 특성에 따라 객관적으로 비교하기도 매우 어렵다. TS16949, 5스타, APQP등으로 가장 효과적인 평가가 가능할 것인가? 오히려 일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은 아닌지....항상 고민이다... 품질의 현상을 보자 1.산포의 형태로 나타난다 2.중심변동과 흩어짐의 산포로 나타난다 3.궁극적으로 품질의 활동은 중심 변동의 최소화와 흩어짐을 최소화 하자는 것 아닌가? ...혹시 또다른 무언가가 있을 수가 있는가.... 여기서 다시보자......위의 내용이 품질의..
프로세스는 무엇이 중요한가? TS16949 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것이 바로 프로세스라고 하는 단어다. QS 할 때는 PROCEDURE(절차) 라고 해서 모든 업무를 규정하고 했는 데... 갑자기 PROCESS로 바꾸어라고 하니....도데체 뭐가 다른건 지 모르겠다. 혼란이 너무 많다.... 도대체 이 두가지의 차이가 뭐란 말인가.... 어떤 것은 프로세스로 정의하고 어떤 것은 절차로 정의하란다......ㅎㅎ....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프로세스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업무의 과정을 정의하는 것이다. 업무의 진행과정이다.....WHAT을 연결시켜가는 것이다. 절차는 무엇인가? 이는 실제업무의 진행 표준을 말하는 것이다. WHAT에 대해 WHEN, WHO, WHERE, HOW로 구체화 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프로세스는 절차..
지속적 개선을 위해 몇번을 강조했던 기억이 난다. TS16949의 목적이 무엇인가 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다. 얼마전 강의에서도 같은 질문을 했으나 .....묵묵부답이다..... 다시한번 정의해보자.... 특히 QS, TS 이렇게 발전 되어온 품질시스템은 LEAN PRODUCTION 이라고 하는 MIT 공대의 도요타 연구보고서가 바탕이 되었다고 하는 사실이다. 이들이 배운 것이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만족과 KAIZEN이라고 하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 선행성, 동시성, 팀정신이라고 하는 개발의 방법론(후에 APQP로 제정됨) 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다시 보자 KAIZEN이란 지속적 개선을 의미한다. 지속적 개선이 만들어 지기 위한 조건들이 무엇이겠는가....생각해보자..... 우선 지속적 개선의 기본적이 개념에 ..
문서관리 - 문서관리 품질경영시스템에 필요한 문서는 관리되어야 한다. 기록은 문서의 특별한 형식이며, 4.2.4 의 요구사항에 따라 관리되어야 한다. 다음 사항의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한 문서화된 절차가 수립되어야 한다. a) 문서는 발행 전에 적정함을 승인 b) 필요시 문서의 검토 및 갱신, 그리고 재승인 c) 문서의 변경 및 최신 개정 상태의 식별을 보장 d) 적용되는 문서의 해당본이 사용되는 장소에서 이용 가능함을 보장 e) 문서가 읽기 쉽도록 유지되고, 쉽게 식별됨을 보장 f) 외부 출처 문서의 식별 및 배포가 관리됨을 보장 g) 효력이 상실된 문서의 의도되지 않은 사용을 방지하며, 어떤 목적을 위해 보유할 경우에는 적절한 식별의 적용 (1) 문서를 관리하기 위한 문서화된 절차가 수립되어야 한다...
공정관리 프로세스는.. TS 시스템에 의한 공장관리가 진행되고 있는지 보고 문제가 무엇인가를 찾아 개선하자고 하는 업무를 시도하고 있다. 일을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업무의 표준이다라고 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 이제 상식화 되어가는 것아닌가 한다..... 많은 정보가 유지되어야 하는 세상이라 그런가? 아니면 더 좋은 정보를 만들어내야 하는 환경 때문인지....하여튼 그런 세상으로 옮겨지는 것같다. 근데 문제는 들여다 보는 모든 업무의 표준들이 다 문제다. 매뉴얼은 그렇다 하더라도....프로세스 부터 문제이니...실제 업무에 도움을 제공해야 하는 절차나 지침은 .....유명무실하다.....왜 그런가????.... 공정관리 프로세스는 제품실현에 매우 중요한 것같다....COP다.... 생산관리와 같이 포함해서 해도 될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