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 웃음

(6)
퀴즈클럽 1.리지가 달리기를 하다가 2등을 추월했다.....현재 몇 등일까요 2.돌고래는 영어로 돌핀.....그러면 고래는 영어로?........핀 3.왕이 넘어졌다 두글로 하면.........킹콩 4.기계로 직접 뽑은 .....손냉면 5.죽은 척한 ............생태 한마리 3000원 6.미소의 반댓말은............................................... 당기소.... 7.먹을수록 몸이 떨리는 음식은 8.오이와 당근이 싸우다가 오이가 죽었다...오이의 묘비명은.........오이무침 9.소고기 육회를 영어로......................................................six times 10.바늘로 코끼리 죽이는 방법은?.............
[스크랩] 내 새끼인지 강아지 새끼인지~~~~~~^^* 어느날 나는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가만가만 잘 가고 있는데, 왠 아주머니가 강아지를 몰래 안고 탔다. 그 때 까지는 사람들의 별 무관심속에서 아주머니와 강아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다. 한 10분정도 지났을까? (10초인가-.-;;) 강아지가 갑자기 낑낑대기 시작하더니 계속 깽깽거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어머 제니야 멀미하니?" 등등 별스런 소리를 다 해 대고 있었고.. 사람들은 시끄러운 소리에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하였다. (버스운전사는 뭐하나..내리게 하던가.. 타지 못 하게 하던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모두들의 반응은 한숨과 짜증으로 뒤범벅(?)되어가고 있었다. 그래도 버스운전사는 말이 없었다 -.-;; 또한 아주머니도 주위의 반응을 무시하고 있었다. 보다 못한 한 ..
[스크랩]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 1호선 안양역에서 신도림을 갈려고 전철을탔는데 그때시간이밤 11시 40분쯤 됐을꺼다. 사람들 거의가 졸고 취해서 뻗을라하고 그와중에 20대후반정도의 남자가 탔다.. 그러더니만 자리에 앉더니 졸라 큰소리로 핸드폰에대고 얘기한다. 술한잔했나보다.... 남들생각하지도 않는다 어찌나 크게떠들던지.. 그걸 보고 옆에앉은 마찬가지로 20개후반정도의 남자가 그 사람에게 "여보쇼 좀 조그맣게얘기하던가!!" 라고말하자.... 전화걸던사람이 "뭐야 당신은!!!당신이 뭔데!" 순간 그말듣고 열 받은 나머지 그사람은 또 이렇게 말한다 "여기가 당신집이야!! 남들생각은 안해????" 전화하던 남자 왈 " 이자슥이 진짜 죽구싶냐?" 도저히 안되겠다는듯이 "그래!! 너 담정거장에서 내려서한판붙자 자식아!" 전화 하던남자 왈 "조아..
고추 할아버지가 고추 푸대를 가지고 버스를 타셨는데 아가씨 앞에 서서 하는 말 '아가씨, 다리 좀 벌려요.' '할아버지, 왜요?' '왜긴, 고추 좀 넣으려고 그러지.' 그렇게 가다가 버스가 신호등에 걸려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고추 푸대가 쓰러지자 '아가씨, 미안해요.. 고추 좀 세워줘...' 한참 가다가 또 다시 급정거를 하자 이번에는 고추 푸대가 넘어지면서 고추가 몇 개 빠져나와 바닥에 떨어졌다. '아가씨, 고추가 빠졌네. 좀 집어 넣어주면 고맙겠구먼.' 이 아가씨가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얼굴을 들지 못하고 있는데 마침 옆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하는 말 '아이구, 할아버지. 고추가 참 탐스럽네요. 나는 어디가서 저런 고추를 구하나
늙은 나뭇군과 개구리 늙은 나뭇꾼이 나무를 하고 있었다. 개구리 : 할아버지! 나뭇꾼 : ...거기.. 누구요? 개구리 : 전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나뭇꾼 : 어? 개구리가 말을?? 개구리 : 제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랑 살게요. 전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 나무에 걸어둔 옷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 다시 나무를 했다. 개구리 : 이봐요. 할아버지! 게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이 되어 함께 살아드린다니까요! 나뭇꾼 : 쿵~ 쿵~ (무시하고 계속 나무를 한다) 개구리 : 왜 제말을 못 믿어요? 전 진짜로 예쁜 선녀라구요! 나뭇꾼 : 믿어. 개구리 : 그런데 왜 입을 맞춰주지 않고 절 주머니에 넣어두는 거죠? 나뭇꾼 : 난 예쁜 여자 필요 없어. 너도 내 나이 되..
세 선녀 단짝인 세 선녀가 깊은 산속 연못에 목욕을 하러 내려왔다. 그런데 목욕을 마치고 하늘로 올라가려고 보니 한 선녀의 옷이 없는 것이었다. 셋이서 열심히 찾고 있는데 어디선가 준수한 남자가 선녀의 옷을 들고 나타나더니, "선녀님! 저와 결혼을 해 주시기 전에는 옷을 드릴 수 없습니다." 라고 청혼을 하는 것이었다. 그선녀는 못이기는척 청혼을 받아들였다. 다음날 나머지 둘이 다시 내려와 목욕을 마치고 가려는데 또 한 선녀의 옷이 없어졌다. 대충 찾고 있자니 이번에도 어제 못지않게 잘생긴 청년이 옷을 들고 나타나 청혼을 하였다. 물론 선녀는 OK! 다음날 혼자남은 선녀는 기대에 부풀어 다시 목욕을 하러 내려왔다. 그런데 아무도 그 선녀의 옷은 가져가질 않았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아니 내가 둘보다 인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