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품질에 대한 정의를 생각본다....
어느 기업의 품질 수준을 진단하면서 무엇을 진단 할 것인가..
과연 무엇이 한 기업의 품질의 수준을 가장 명료하게 나타낼 수 있을까?
불량율, 고객만족도, 공정능력.....모두 좋다
하지만 제품의 특성에 따라 객관적으로 비교하기도 매우 어렵다.
TS16949, 5스타, APQP등으로 가장 효과적인 평가가 가능할 것인가?
오히려 일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은 아닌지....항상 고민이다...
품질의 현상을 보자
1.산포의 형태로 나타난다
2.중심변동과 흩어짐의 산포로 나타난다
3.궁극적으로 품질의 활동은 중심 변동의 최소화와 흩어짐을 최소화 하자는 것 아닌가?
...혹시 또다른 무언가가 있을 수가 있는가....
여기서 다시보자......위의 내용이 품질의 핵심적 가치다.
이것을 기업의 품질활동과 구체적으로 연결해보자.
품질활동의 전부는
1.예방
2.검출
3.신속한 시정조치이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을 정리한 문서의 이름이 관리계획서이다.
여기서
1.예방활동을 잘 살펴보자.
공정특성(4M)들이 관리계획서의 기준에 준하는 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초기에 만들어진 흩어짐이 중심변동으로 인한 부적합발생의 가능성을 차단하고 하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관리계획서의 지키기다.
2.검출은 예방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고
이러한 부적합품이 고객으로 인도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3.시정조치란 문제의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다.
재발방지의 방법은 무엇인가.
제품의 고유산포인 흩어짐을 줄이던지 아니면 중심변동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이는 관리계획서를 더욱 잘 만들고 더욱 지키기를 잘하자고 하는 것이다.
4.물론 요즘은 양산의 처음부터 고유산포인 흩어짐의 크기를 최소화되겠끔 요구한다.
이것을 APQP라고 한다.
이것 또한 처음부터 관리계획서를 잘만들자고 하는 것이다.
모든 활동은 중심변동과 흩어짐에 있다.....다시말해 관리계획서에 있다.
우리는 중심의 변동을 실수하고 하고 흩어짐의 크기를 실력이라고 한다.
문제의 해결은 실수를 줄이고 실력을 키우면 되는 것이다.....하지만 이게 보통문제가 아닌 것에
품질하는 사람의 고민이 있다.
학교에서의 시험성적과 다를 게 없다.
어떻게 실수와 실력의 문제를 해결해서 성적을 올릴 것인가.
먼저 시도 해야 할 것은 실수를 줄이는 것이다.
다음은 실력을 올리는 일이다........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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