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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개발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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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2:준비 앞에서 양산공정으로서 유효성 확보를 위한 생산의 방법과 평가방법에 대해 논했다 PPAP의 과정에서는 이 뿐만 아니라 제품 설계의 유효성도 다루어 져야 한다 이를 위해 설계과정의 기록물들과 사양의 이해 정도에 대한 판단이 필요 할 것이다 따라서 이과정에서는 위의 내용을 확인을 위한 모든 자료들을 요구한다 그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다. 양산부품 보증서 외관 승인보고서 샘플 제품/마스터 샘플 설계 기록/세부사항 변경문서(있는 경우) 치수 성적서 검사 도구 시험 성적서 공정 흐름도 공정 FMEA 설계 FMEA 관리 계획서 공정능력 조사서 측정시스템 조사서 설계 엔지니어링 승인서 양산품으로 고객승인을 위해 위의 문서를 정리하여 제출하게 되는데 이를 ISIR(Initial Sample Inspection REPOR..
PPAP1:이해 PPAP란 무엇인지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이는 제품개발의 과정에서 마지막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APQP단계에서 본다면 4단계의 최종 정리단계로서 성공적으로 개발이 종료되었음을 서류로서 정의하는 것이라고 보면 될것이다. 그러면 PPAP를 구체적으로 정의 해보자 1.PPAP:PRODUTION PARTS APPROVAL PROCESS 양산부품으로서 타당성을 승인하는 절차라고 하면 될 것이다. 2.승인의 방법은 1) 부품의 유효성확인 (PARTS VALIDATION) 과 2) 공정의 유효성확인 (PROCESS VALIDATION) 으로 정의되는 것이다. 3.부품 생산의 방법은 PILOT 생산이라고 하는 선행양산의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이 선행양산의 과정은 양산에 준한 가동(Significant Pr..
FMEA15:권고조치방법 FMEA에서 권고조치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예를들어 우리 포장마차에서 떡뽁이 장사를 하는 데...아 사업이 시원치 않다. 원인을 조사 해보니 재료의 싱싱함과 양념의 문제 였다면 어떻게 하면 될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그 답은 나올 것같다. 위에 약식으로 FMEA를 작성해 봤다. 권고조치의 내용을 요약해서 말한다면........ 1.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 2.발생하더라도 후공정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방법 이 두가지 일 것이다. 이를 다시 말하면 공정을 개선 하는 일과 관리를 위한 관리방법을 결정하는 일 두가지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보자.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다시 말하면 예방을 하는 방법이다. 예방은 원인을 통제 하는 일이라고 했다...... 현재 하고 있는 원인통제의 예방방법을 보고 잘못된..
FMEA14:원인의 작성 오랜만에 방명록으로 질문을 해주신 지지님 감사 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질문도 하고 의견도 주시고 그러면 더 좋을 것 같은데..ㅎㅎ 그 질문이 공통적으로 생각 해봐야 할 것같아 올려봅니다... ...질문...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들르게 되었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름이 아니라 FMEA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FTA를 활용해서 고장의 원인을 찾는데, 각 공정의 고장형태에 따라 1차에서 많게는 5차까지 근본 원인을 찾게 되는데요 실제 FMEA 시트에는 고장의 근본원인을 적어 주어야 하는지요? 예를 들어 공정명 : 수입검사 고장형태 : 검사누락 고장의 원인 1차 : 검사자의 실수 2차 : 검사자의 부주의한 실수 3차 : 외주업체 검사성적스의 미입수 4차 : 외주업체의 검사성적서 제출 간헐적 누락 이..
FMEA13:어느 사례 PFMEA 사례를 하나 올려본다 이것은 작성이 제대로 되었기 때문에 올려보는 것은 아니고..... 그래도 그렇게 잘못된 것도 아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FMEA는 누구든 상식만 잇으면 작성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다. 작년 어느 회사에서 코아 툴을 강의 할 때이다. 대상은 전무이하 현장 감독자 까지다..(자동차 1차 협력사로 규모도 있음) 매주 하루씩 가서 계속 강의를 하고 숙제도 주고 했는데... 아주 열심히 하는 교육생이 한명이었고 그 교육생이 작성해서 제출한 FMEA다. 어느 누구보다도 성실했던게 기억이 나고, 내가 기념으로 작성해온 것을 가지고 왔다. 그 교육생은 QC 소속의 검사원이었고......여직원이었다...... 그리고 핵심은 나이가 50은 되어보였다....학력은 물어보지 ..
FMEA12:검출에 대해 이번 FMEA강의에서 도발적인 질문을 해온 수강생이 있다......ㅎㅎ 많은 고민을 했으리라..나도 그랬으니...자기 생각하고 다르다고 질문하는 것이다.. 그것은 도대체 예방과 검출의 한계를 어떻게 결정하느냐의 문제였다... 그래도 예방은 알 수 있다. 고장의 발생을 막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고장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한 현재의 처방방법을 말하는 것이라고 정의 하면 될것이다.......사실도 그렇다...... 열처리공정의 경도 불량의 원인은 온도인데 설정된 온도를 점검하고 틀리면 조정하고 하는 것은 도대체 예방인가, 검출인가? 온도를 관리한다는 것은 예방인 것 같은데, 점검한다면 검출이 아닌가?.........ㅠㅠ..모르겠다... 앞에서 논의 한 적이 있는 품질 만들기의 원칙을 한번 되새겨 보면 좋겠다..
FMEA11(DFMEA의 작성) 앞에서 DFMEA 작성을 위한 준비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중요한 것은 부품별 기능과 요구사항, 사용환경에 대한 기본적인 정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초기의 정의가 되었다면 DFMEA 양식을 하나씩 채어보자..... 1.항목/기능/사용환경..... 항목이란 제품의 분석수준에서 결정된 가장 하위단계의 분석된 제품의 단위이다. 분석의 수준은 CFT 팀에의해 결정되어 지는 것이지만 고객은 일반적으로 하위단계로 수준을 결정하기를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부품단위가 될 것이다........하지만 실제 작성의 과정에서 보면 이는 너무도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다 가장 합리적인 것은 최소의 기능 단위가 가장 바람직하다. 이것이 고장형태와 원인을 분석하기가 가장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2.고장형태..... 고장 형태란..
FMEA10(DFMEA 작성준비) FMEA를 작성 할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사전의 준비가 너무도 부족함을 느낀다... 특히 DFMEA는 경우는 그렇다... QFD를 공식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 제품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부족하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1.예방을 위한 설계검증을 통한 사양의 재설정 2.검출을 위한 설계유효성 확인 방법의 재설정인데.... 이를 정확하게 하려면 사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안다. 일차는 검토해야 할 대상이 무엇인가다. 이것을 고장이라고 하는 데....고장이란 무엇인가 요구되어지는 기능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대상 제품(부품)에 나타나는 변화의 형태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이해가 되는 지 모르겠다...다시 보자... 모든 기능품들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