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小考

(92)
소니도 노키아도 내부 적에 당했다...퍼온글 과거 휴대폰 시장에서 이름을 떨쳤던 노키아가 추락하고 있다. 새로운 기회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탓이다. 2004년 터치스크린, 인터넷 연결 등 아이폰의 원형적인 기술을 개발하고도 재빨리 실행으로 옮기지 못해 추락하고 말았다. 제 아무리 제왕이라 할지라도 변화하지 않고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없다는 교훈을 방증한 것이다. 한 IT업계 관계자는 "노키아는 한 때 전 계 휴대폰의 절반 이상을 보급하던 세계 최대의 기업이었지만 현재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면서 "변화하지 않고서는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조직은 변한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은 기업 성공의 열쇠가 된 지 오래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기업들은 미래 전략을 논할 때 변화와 혁신이라는 카드를 꺼내든다. 절대..
불량은 뭔가? 불량이란 무엇인가 집단 전부가 불량일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집단 속의 일부다 이게 문제다 제조의 과정에서 동일한 조건이 작용했는데 어떤놈은 불량이된다 이 불량 한개를 가지고 원인을 운운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타당한가 생각해봐야할 문제다 이게 우연과이상원인의 조합에서 교묘하게 나타난다 그래서 어렵다 원인이 무엇인가하는 것은 발생의 순간을 확인하지 않고는 어려운 일이다 중심과 산포의 구조를 같이 보지않으면 안된다 중심이 변동했다면 한개를 보고는 알수가 없는 것아닌가 중심변동을 확인해야한다 만약 중심변동이 아니라면 이건 재수없이 여러요인이 복합적으로 나쁘게 결합된 결과이다 어떤 요인이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지는 문제의 현상에대한 상세한 분석이 정보를 제공한다 분석은 data다 이게없이 무얼하겠는가
고슴도치와 여우 오늘도 날쌔고 영리한 여우는 길목에 숨어 고슴도치를 공격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하지만 고슴도치는 느린 걸음으로 "오늘도야"를 맘 속으로 되뇌이며 몸을 둥글게 말며 가시를 세운다. 오늘의 승리는 항상 그랫듯이 고슴도치다. 여우는 여러가지 목적을 생각하며 많은 곳을 헤멘다. 어지럽고 산만한 탓에 자신의 생각을 하나의 통일적 개념으로 정의하지 못한다. 반면 고슴도치는 복잡한 세계를 하나로 모우고 인내한다. 지나치게 단순하다고 할 정도로 컨셉을 정의한다. 성공한 모든 사람과 기업은 복잡한 세계를 해석하고 생각을 모아서 기본 개념을 아주 단순하게 정의한다. 윌그린즈는 가장 좋고, 편리하며, 이윤이 높은 약국으로 정의했다.
정보는 성공한 기업이 다른 기업보다도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는 없었다. 단지 우수한 기업은 보다 좋은 정보가 아니라 정보를 무시 할 수 없는 정보로 전환 시키는 데 있었다. 문제해결의 중요성 보다도 중요한 정보에 의해 구성원을 미리 움직이게 하는 힘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문제해결이 중요하지 않다고하는 것이 아니고 문제해결도 정보를 세분화하고 책임화하고 전체의 모습으로 통합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숨어있는 정보를 살아있는 정보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보를 정보화하자.....
스톡데일 파라독스 스톡데일은 베트남 전쟁에서 8년동안 포로로 있다 생존하여 미국의 3성장군까지된 아주 유명한 인물이다. 8년동안의 아주 최악의 고문과 포로생활의 환경을 극복하고 많은 미군포로를 생환시킨 전쟁영웅이다. 이과정에서 오래 살아 남아 집으로 돌아온 사람은 어떤 성격이었을까? 낙관주의인가, 비관주의이었을까? 가장 먼저 죽은 사람은 비관주의이고 다음은 낙관주의자들이었다. 살아남은 사람은 차가운 현실을 직시하고 희망을 버리지 않으며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 이었다. 이를 스톡데일 파라독스라고 한다. 중요한 것은 냉혹한 현실을 정확하게 직시하고 희망을 가진 대안을 찾는자들이다. 미국의 어느 유명교회의 일화가 있다. 무리한 교회 증축으로 파산의 위기에 몰린 교회가 한일은 더 많은 성금을 요구하고 하던 방식은 더욱더..
지속적 개선과 작은 개선 며칠전 어느 유명한 강사의 도요타 생산방식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지속적 개선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는 너무도 많다. 품질경영 시스템의 목적이라고도 한다. 이것을 일본은 KAIZEN 이라고 했다...... 문제는 카이젠이라고 하는 것은 개선의 일본발음인데..... 개선이라고 하는 것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이 아닌가?.... 그럼 지속적 개선이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이게 핵심중 핵심이다... 근데 그 강사는 급격한 개선을 이룬 사례들만 얘기한다...ㅎㅎ... 목표는 높아야한다고 하면서...............이런 강의가 문제다...... 말 그대로 지속적이란 매일 지속해서 개선에 임하자는 것이다. 왜인가? 단순한 동작이 반복되는 로보트화 된 비 인간적인 노동의 환경에서 인간의 속성을 찾고자 하는 것이..
종업원 참여는... 중,소기업의 경영에서 생각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사람이다.....다시 말해 종업원의 능력이다..... '장인정신'을 말한다....실현 가능한 단어인가..... 우리 현장의 종업원 중에 장인 정신으로 일하는 직원은 얼마나 있을까....그럴까? 전자제품의 조립공정에서 자동차 산업의 현장에서....있을까?.... 종이 비행기 접기를 해보자....1시간만.....장인정신으로 해보자.... 우리 현장의 작업난해도는 이이상이 되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장인정신으로 더 좋은 품질과 생산성을 만들 수 있을까...?.... 대량생산의 체제에서는 없다라고 했다......쥬란박사가...... 전후 일본의 성장에서 미국이 배운 것은 무엇인가? 바로 KAIZEN 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것은 TO..
품질혁신?? 품질혁신을 할려면 해야 할일이 너무도 많습니다.....어느 간부의 말이다.... 그렇다!! 몇년이 걸릴지도 아니면 죽을 때 까지도 못 할하는 회사도 부지기수다.... 방법은 무엇인가...고객의 접점부터 시작하자.... 품질은 고객만족이다...제품별로 고객접점에서 문제가 무엇인지 따져보자.. 그러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 것아닌가!.. 그렇게 하나씩 앞으로 진전해 가면 되는 것이다...... 이게 품질혁신이다... 그런데....아!~너무도 많은 형식과 거짓대응이 아무것도 못하게 한다.... 매일하는 회의는 고객만족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우리가 매일 시간이 없다며 바쁘게 해대는 일들은 고객만족에 영향을 미치는가? 오히려 고객불만을 높일 것은 아닌가? 고객으로 부터 불량이 빈발하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