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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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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의 시간에 년말이 되면 많은 기업들이 사업계획으로 바쁘게 보낸다.... 의미가 있는 시간인지? 기업체 근무시절 나도 수없이 사업계획을 만들어보고 했지만 계획으로만 끝나고 마는 경험을 했다 왜 그런가 생각한번 해보자 1.사업계획 필요한가? 솔직히 기업의 목적은 고객관리 잘해서 수입을 만들면 되는 것인데 왜 사업계획이 필요한가? 실제로도 소기업들 보면 만들지 않는 회사도 많고 만든다 하더라도 실행의 과정에서는 전혀 사용되지 않는 것이 솔직히 일반적 이다. 현실적으로 보더라도 계획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현재 처해있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한다. 현재만 두고 보더라도 지금 해결해야 할 일이 한 두개가 아닌데 꼭 계획이 있어야 해결되는 것인가 그런가. 그렇게 전혀 아니지아닌가 계획을 세운다고 하더라도 문..
총각네 야채가게.....퍼온글 20대에 트럭행상·노점으로 장사 노하우 터득 수백억 매출 올려도 저는 여전히 야채장수죠 한겨울 200원짜리 장갑 사기 아까워 맨손으로 일하며 악착같이 돈 벌어 첫 가게서 60억 매출 일궜지만 지금도 명함엔 대표 직함 안새겨 재래시장도 튀는 아이디어로 승부를 60세에 농수산물 테마파크 설립이 꿈 트럭 행상으로 돈벌이에 나선 한 20대 청년은 세 가지 목표를 세웠다. 첫째, 아버지 산소 앞길 닦기. 둘째, 아버지가 남기고 간 빚 갚기. 셋째, 어머니 집 사드리기. 청년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처절하게 돈을 아끼고 모았다. 한 달 용돈 2만원으로 생활하고 벌이의 90% 이상을 저금했다. 친구도 못 만났고 연애는 꿈도 못 꿨다. 칼바람 부는 겨울에도 200원짜리 장갑 하나 사는 게 아까워 맨손으로 일하기도 했다...
고개를 숙이면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 아홉의 어린 나이에 장원 급제를 하여 스무 살에 경기도 파주 군수가 된 맹사성은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어느 날 그가 무명 선사를 찾아가 물었다. "스님이 생각하기에 이 고을을 다스리는 사람으로 사람으로서 내가 최고로 삼아야 할 좌우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오?" 그러자 무명 선사가 대답했다. "그건 어렵지 않지요. 나쁜 일을 하지 말고 착한 일을 많이 베푸시면 됩니다." "그런 건 삼척 동자도 다 아는 이치인데 먼 길을 온 내게 해 줄 말이 고작 그것뿐이오?" 맹사성은 거만하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다. 그러자 무명 선사가 녹차나 한 잔 하고 가라며 붙잡았다. 그는 못이기는 척 자리에 앉았다. 그런데 스님은 찻물이 넘치도록 그의 찻잔에 자꾸만 차를 따르..
피그말리온 효과 피그말리온의 연인이 된 갈라테아 옛날 키프로스에 한 조각가가 살았답니다. (어떤 사람은 왕이었다고도 하던데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그의 이름이 피그말리온이었어요. 그는 세상의 여자들에게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했고 아무 여자도 사랑할 수 없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사랑할 수 있을 만한 아름답고 사랑스런 여인을 조각하기 시작했지요. 꽤 오랜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아주 아름다운 조각품을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의 조각이 완성되고 나서 그는 그만 그 조각과 사랑에 빠지고 말았고... 하루종일 그 조각만을 바라보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의 아픔에 시달리던 피그말리온은...... 아프로디테 여신의 신전(神殿)을 찾아가 자신의 사랑을 이루게 해 달라고 부탁했고... 정..
실패 know how 우리 모두는 따라하기 쉬운 사업 성공 전략을 찾는다. 하지만 그건 없고 망하는 노하우만 있다면? 대체 실패하는 노하우를 알아야 할 이유가 뭐란 말인가? 당신이 이미 (부분적이나마) 그런 노하우를 따라하고 있는데도 본인은 그걸 전혀 모르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피해야 할 점들을 알게 되면 너무 늦기 전에 사업을 구제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수년간 알고 지내고 함께 일하고 멘토링을 제공해 주었던 기업가들을 전부 떠올려보고 내가 공부한 경영의 모든 것을 생각해본 후 실패하는 6가지 노하우를 도출했다. 다음을 피하면 당신의 성공 가능성은 크게 증가할 것이다. 1. 벼락부자가 되라. 일례로 10년전 웹디자인처럼 사업에는 일종의 트렌드가 있다.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확실한 방법처럼 보이기 때문에 누구나..
변화는 왜 어려운가 변화.... 변화는 현재의 문제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다. 크게 봐서 가야 변화해 가야 할 길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것아닌가? 하지만 그게 정답은 아니다. 모든 적용되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현재 문제가 있다면 변화해야 한다. 여기에 문제가 있다. 문제를 보는 시각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결론은 모두가 다르게 변화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되는 것인가?.... 결론은 변화를 주도하는 혹은 올바른 변화를 창조하는 리딩 그룸과 그 변화 속에서 변화를 요구받는 그룸으로 나누어 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결국 변화는 리딩 그룹의 문제일 뿐이다. 종속 그룸이 변화하지 않는다? 그것도 리딩 그룸의 문제다. 변화를 추종할 수있는 변화의 방법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
변화의 도구 안녕하세요! 어느듯 여름휴가철이 되었습니다. 생각해야 할 화두가 정리해보겠습니다..... 첫째 일반적으로 변화를 말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런 변화의 힘을 모우기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아주 서서히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만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환경의 변화라고 하는 것은 기업에서 보면 시스템을 만들고 지키자고 자꾸 말하고..이것 같습니다.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면서 더욱 사회가 복잡해지고 지켜야 할 제도가 많이 생기고, 제도가 사회를 사람을 변화시키고.....제도.....시스템 인 것 같습니다. 이를 좀더 빠르게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의 문제를 경영층에서부터 모든 구성원이 알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다시 말하면 이상과 정상에 대한 판단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것을 말..
변화? 참 어렵다.. 변화!...무엇인지 참으로 어렵다. 삼성이 새로운 제품을 만들면 변화인가? 고객만족을 위한 전략적 선택아닌가?.. 각 개인의 입장에서 변화란 무엇인지 참으로 어렵다. 어떻게 보면 개인의 입장에서 변화란 없는 것 아닌가. 설계하는 제품이 바뀌면 변화인가? 설계의 방법이 바뀌면 변화인가? 항상 더나은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데.....더욱 근원적 고민이 필요하다.... 우리 직원이 소통을 더 잘하면 좋겠다는 간절한 소망이 있는 데... 왜 그들은 그 변화를 만들어 주지 않는 것일까? 수없이 말하고 있는 데......................................................... THE SIGNIFICANT PROBLEM WE FACE NOW CAN NOT BE SOL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