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경영에서 생각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사람이다.....다시 말해 종업원의 능력이다.....
'장인정신'을 말한다....실현 가능한 단어인가.....
우리 현장의 종업원 중에 장인 정신으로 일하는 직원은 얼마나 있을까....그럴까?
전자제품의 조립공정에서 자동차 산업의 현장에서....있을까?....
종이 비행기 접기를 해보자....1시간만.....장인정신으로 해보자....
우리 현장의 작업난해도는 이이상이 되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장인정신으로 더 좋은 품질과 생산성을 만들 수 있을까...?....
대량생산의 체제에서는 없다라고 했다......쥬란박사가......
전후 일본의 성장에서 미국이 배운 것은 무엇인가?
바로 KAIZEN 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것은 TOTAL이라고 하는 종업원 참여 와 훈련이 만들낸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많은 품질과 생산성은 분명 작업자의 손끝에서 결정된다고 했다.
하지만 이의 문제를 작업자에게 돌려서는 안된다고 했다.
작업자 손끝의 품질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경영, 관리자의 리더쉽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인정신을 가진 작업자 손끝의 참여는 경영자와 관리자의 능력에 의해
결정된다.....
생각해본다.
왜 일본식 경영에서는 TQC, TPM....등등에서 TOTAL을 말하며 전원참여를 끌어낼 수 있었나!
경영자가 작업자를 보는 기본적인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서구의 현장 작업자의 출발은 노예들이다. 이 노예들을 이용한 성과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인 반면
일본의 작업자는 섬이라고 하는 좁은 공간에서 살던 이웃들이다.
아니 이웃이라기 보다 친척들이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구성원의 성격이 다르다.
노예와 가족을 이용한 성과 만들기에서 관리를 어떻게 선택 할 것인가이다.
이것이 TOTAL을 만들었다.
기업의 운명은 분명 경영관리 능력이 결정한다.
가장 우선적 판단은 그 구성원을 보는 경영, 관리적 사고의 방식이 아닌가 한다.
노예인가 가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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