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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개선과 현상파악의 사고 "이 컵에서 물이 세는 데, 그 원인이 무어라고 생각하나요" 일반적인 상태에서 원인을 생각하는 접근 방법을 알아 보기 위해 질문해본다 "찟어졌기 때문입니다" 좀 더 실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을 가지고 정의 해보자. -"구멍이 났기 때문입니다" "1차 원인이 구명이라고 가정하고 구멍은 왜 났을까요"..... -"본드가 불량입니다" -"본드가 부족합니다" "2차 원인이 본드 부족이라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하나의 가정은 컵의 본드 도포를 자동화 된 노즐을 통해 공급한다고 하자..... -"노즐이 속도가 적절하지 않습니다" 다음 원인을 계속 질문한다...... -"속도의 표준이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속도의 표준에 대한 교육이 없었습니디" -"교육을 시킬 시간이 없었습니다" -"생산량이 증가 했습..
50대...그들은(퍼온글) 현대사 질곡 온몸으로 관통한 이소룡 키드들 한국경제 중추 헌신했으나 막다른 골목 직면 '하늘의 뜻을 아는 나이.' 동양에서는 50세를 '지천명(知天命)'이라고 불렀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이립(而立), 불혹(不惑)을 거쳐 지천명의 세월을 훌쩍 넘긴 한국 현대사의 주역들이다. 55년~63년생인 이들은 6.29선언을 쟁취하며 한국 현대사의 물줄기를 돌린 민주화 투쟁 세대이자, 한강의 기적을 일군 경제 성장의 주역이다. 또 고등학교 시절 브루스 리에 열광한 이소룡 키드이자 매주 일요일 장학퀴즈에 빠져들던 장학퀴즈 세대였다. 지난 1980년대를 풍미한 홍콩 느와르 영화를 지배하던 '의리' '신념' '충성'의 가치를 내면에 받아들인 이들은 주요 기업 창업자들의 비전을 뒷받침하는 실행의 고수들이었으며, 상승 욕구가 ..
변화의 편지 지금 우리는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강한 고민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제가 변화의 방향에 대해 고민을 하자고 했는 데, 어렵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것이고 쉽게 생각하면 다 우리 주위에 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현재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잘 정의 내리면, 혹은 직원들에게 설문 조사도 할 수 있겠지요. 그기에 답이 있다고 봅니다.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소통한다면 충분히 답이 있습니다. 어느 기업이든 3P(사람, 공정, 제품) 이게 핵심입니다. 사람의 변화는 공정을 변화시키고 공정은 제품을 변화시키는 것이지요. 물론 앞으로 10년 후의 생존을 위해 어떤 제품을 개발 할 것인가 하는 기업의 장기 전략도 필요하고요. 하지만 이 일은 일부의 사람에게 국한 된 일이 될 것이고요. 전체로 보면 중요한 것은 ..
퀴즈클럽 1.리지가 달리기를 하다가 2등을 추월했다.....현재 몇 등일까요 2.돌고래는 영어로 돌핀.....그러면 고래는 영어로?........핀 3.왕이 넘어졌다 두글로 하면.........킹콩 4.기계로 직접 뽑은 .....손냉면 5.죽은 척한 ............생태 한마리 3000원 6.미소의 반댓말은............................................... 당기소.... 7.먹을수록 몸이 떨리는 음식은 8.오이와 당근이 싸우다가 오이가 죽었다...오이의 묘비명은.........오이무침 9.소고기 육회를 영어로......................................................six times 10.바늘로 코끼리 죽이는 방법은?.............
APQP의 조건1(FMEA) 다시한번 APQP의 구체적 개념에 대해 생각해본다. 어쨋던 제품개발의 절차이고 APQP가 아닌 개발절차와 다른 무언가의 강한 메세지가 필요하다. 어떤방식으로 제품을 개발한다고 하더라도 그절차는 고객의 요구를 정의하고 그에 맞는 제품사양으로 개발하고 제품사양을 만들 수 있는 공정의 사양을 개발하고 그의 양산성을 확인 함으로서 개발이 종료되는 것 아닌가...... 누가 뭐라고 해도 이 개발 절차를 벗어날 수는 분명 없는 것이다. 그럼 여기에서 과거보다도 더 나은 개발을 한다고 보자 그럼 무엇을 해야 하나..... 물론 과거문제를 정리해서 반영하는 것도 중요한 방법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를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 해보자. 그 첫째는........ 중요한 관리요소들에 대해 과거보다 더 나은 사양을 결정 하는 ..
수리산 "내 허영수인데 낼 산에가자" 지난주에 가자는 산행을 못했는 데....이 번주에 또 가자는 전화다. "내 지금 부산인데 집에 가서 알아보고 낼아침에 연락하께" 또 혹시 집사람의 반응이 어쩔지 몰라 방어막을 하나 친다....ㅎ.. 매주 산에간다는 변호사하는 우리 중학교 동기 허변하고는 자주 산행을 같이하자는 말은 몇번했지만 그렇게 실행에옮기지 못했던게 사실이다. 좀 춥다고는 하는 데 이번에는 함 가봐야지...... 오늘의 산행 목적지는 군포에 있는 수리산이다......수리라고 하여 독수리와 관계가 있나 했는데 修理 산이다.......도를 딱는다는 말이 아닌가..ㅎㅎ 10시에 금정역에서 4명의 중하교교 동창들이 모인다. 다들 거의 일년만이다....변문철, 김상권, 허영수, 나...하지만 변함없는 모습들이네...
목표관리 우수한 기업은 특별한 변화관리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훈련된 종업원이 그 기업을 이끌고 있다 여기서 훈련된이란것은 중요한 일에서 사실을 바탕으로 성과를 내는 것을 말한다.....짐 콜린스.... 콜린스는 여기서 이런 직원들을 고슴도치라고 했다. 빠르게 움직이지는 않지만 누구도 쉽게 공격해서 공략할 수 없는 그런 능력을 가진 직원이다. 기업은 결국 사람의 능력이 결정하는 것이다.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방향도 이런 능력을 스스로 갖추어가는 조직과 개인을 만드는 것이다. 그것도 조직과 개인이 자율적인 관리를 통해 이런 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드러크박사는 목표관리의 중요성을 말하면서 목표관리가 자율을 갖추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다시말해 목표관리가 동반되지 않는 자율이란 방종이 될 수밖에 없..
스피드와 파워 "공에 힘이 너무 없어요" 관장님의 말이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관장님의 라켓을 밀어보라고 한다.. 팔에 힘을 주고 힘껏 민다....온 힘을 다해서...힘이 없다고 하니 그렇게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러니까 안되는 거예요" "왜 팔에 힘을 주는 가요" "팔에는 힘을 빼고 세게 밀어보세요.........." 아차하는 생각이 스친다. 이렇게 중요한 것을 이제야 깨우치다니... "팔에는 힘을 빼고 허리힘으로 밀어보세요" 그렇게 되어야 회전이 생기고 원심력이 생기는 것이다. 결국은 허리다.....빠르게 허리를 반동시키고 발의 중심이동이다...앞으로.... "이것은 파워로 치는 것이 아니고 스피드로 치는 거예요" 허리와 오른발에서 왼발로 그리고 앞으로 중심의 이동은 파워가 아니다 움직임의 스피드로 공의 속도를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