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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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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시그마 돈 = 시간 = 린 6 시그마 모든 기업의 목표는 성장이다. 끊임없는 성장을 위해 다양한 경영 기법들이 소개되고 실험되었다. 그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것이 6시그마였다. 하지만 90년대 말 GE의 CEO인 잭 웰치가 지적했듯, 6시그마는 시간에 초점을 두지 않고 결점을 찾아 제거하는 데만 초점을 두었기에 한계가 있다. 즉 고객을 만족시키는 부분에 있어 시간이 품질만큼이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기에 리드타임을 6시그마에 추가되어야 할 요소라고 강조한 것이다. 프로세스 리드타임을 빠르고 신뢰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은 린 방법이라 알려진 전혀 다른 영역의 개념 및 도구로, 린 도구의 사용은 궁극적으로는 리드타임, 제조간접비, 품질 비용까지 감소시킬 수 있게 되었다. 어떤 사람들은 린 6시그마는 품질을 빨리 향상시..
도요타의 무한 성장 도요타 성장의 비밀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근래에 와서 한국 자동차부품 산업의 환경변화가 매우 빨라지는 것같다. 본격적인 글로발 경쟁으로 진입이라고 할 수 있을 것같다. 매출의 증대를 이제는 국내가 아닌 글로발 시장에서 찾아야 하기 때문아닌가 여기에 필연적으로 요구되어지는 것이 글로발 경쟁력이라고 하는 ... 입으로 회자하던 단어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느낌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경쟁환경에서 이길 수 있는 그런 체질을 만들고 있는가?? 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느낀다...................... 이제 급성장 해오던 성장의 확대는 끝난 것아닌가 한다. 다시 말해 저성장의 시대다.......여기서 우리가 찾아내야 할 진정한 경쟁력의 방법은 무엇인가.... 지금까지 인건비 줄이..
퍼온글-오빠가 떠난 자리 (감동의 실화) 오빠의 기일을 그냥 지나쳤다. 제헌절인 7월 17일이기 때문에 여간해선 잊지 않았는데 금년엔 그만 잊고 말았다. 오빠가 세상을 떠난 지 15년. 그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라면 거짓말이 되겠지만 그와 흡사하게 나는 오빠 생각을 하며 지냈다. 그것은 육친을 잃은 슬픔이라든가 아픔이라든가 혹은 그리움 같은, 별리가 주는 일반적인 감정하고는 거리가 먼, 뭐랄까 일종의 습성이라 해도 좋다. 남들과는 살가우면서 가족들에게는 거리를 두었던 일. 객지로 돌던 학교와 직장생활. 회생할 수 없는 중증의 결핵환자가 되어 들것에 실려 왔던 귀가. 가히 순교적이었다고 할 수 있는 병상의 날들. 이런 모든 것도 생각하지만 늘 내게서 떠나지 않는 것은, 오빠가 떠나고 난 자리이다. 너무도 간단한 뒷자리이다. 투병생활의 마지막 1..
GOOD TO GREAT1 Good to Great - 평범한 기업과 대비되는 성공한 기업의 차별화 요인 분석 Jim Collins 지음 2001년 10월/HarperCollins/$27.50 ■ 저자 - Jim Collins 미국 콜로라도주 Boulder에 위치한 경영 연구소의 설립자이다. 10여 년 동안 성공한 기업의 우수한 성과 달성, 기업의 성장 및 지속적인 발전에 대한 연구 및 분석 작업에 몰두했으며 그 연구 결과를 토대로『Built to Last(1994)』NBS소개, 『Beyond Entrepreneurship(1995)』을 포함한 네 권의 관련 저서를 공동 집필했다. 미 스탠포드 경영 대학원의 연구원 및 교수직을 역임했으며 수많은 대기업 임원 및 CEO의 고문 역할을 맡고 있다. ■ MAIN IDEA 평범한(good..
메모의 기술2 3장 일과 메모 업무를 시작하기 전의 메모 · 먼저 머릿속을 정리한 후 일을 시작한다 - 술을 마신 다음날이나 장기 휴가를 마치고 출근한 날에는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이럴 때는 우선 그날 할 일을 정리한다. ‘처리할 일’의 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나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애용한다. ① 먼저 큰 종이에 자신의 기분이나 심적 상태를 적는다. 어느 정도의 일을 소화할 수 있을지를 체크하는 것이다. ② 날짜, 요일, 시간을 큰 글씨로 적고, 요일별로 평소의 업무를 적는다. ③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적는다. ④ 그 아래에는 그 일을 지금 해야 하는지, 아니면 오후에 해도 좋은지를 적는다. ⑤ 일을 요약, 정리함으로써 머릿속이 정리된다. · 일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 기본적으로..
메모의 기술1(퍼온글) 프롤로그 - 메모에는 특별한 형식이 없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한다. 어디서든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오늘날에는 필요한 정보와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를 메모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메모하는 습관은 아주 사소한 일 같지만 비즈니스는 물론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준다. 메모한 자료를 정리하고 보관해 두면 잊어버렸던 일을 기억해 내거나 나중에 여러 형태로 활용할 수도 있다. 메모는 특별히 정해진 형식이 없다. 시간이 지난 후에도 본인이 알아볼 수 있으면 된다. 어렵고 딱딱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때 그때 떠오르는 것을 기록하면 된다. 메모에는 특별한 종류나 형식은 없지만 일정한 체계가 있다. 목적과 주제를 설정하고 그게 맞는 구조와 흐름을 만들다 보면 저절로 메모하는 습관이 생긴다. 1장 메모를 위한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