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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도구 안녕하세요! 어느듯 여름휴가철이 되었습니다. 생각해야 할 화두가 정리해보겠습니다..... 첫째 일반적으로 변화를 말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런 변화의 힘을 모우기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아주 서서히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만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환경의 변화라고 하는 것은 기업에서 보면 시스템을 만들고 지키자고 자꾸 말하고..이것 같습니다.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면서 더욱 사회가 복잡해지고 지켜야 할 제도가 많이 생기고, 제도가 사회를 사람을 변화시키고.....제도.....시스템 인 것 같습니다. 이를 좀더 빠르게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의 문제를 경영층에서부터 모든 구성원이 알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다시 말하면 이상과 정상에 대한 판단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것을 말..
변화? 참 어렵다.. 변화!...무엇인지 참으로 어렵다. 삼성이 새로운 제품을 만들면 변화인가? 고객만족을 위한 전략적 선택아닌가?.. 각 개인의 입장에서 변화란 무엇인지 참으로 어렵다. 어떻게 보면 개인의 입장에서 변화란 없는 것 아닌가. 설계하는 제품이 바뀌면 변화인가? 설계의 방법이 바뀌면 변화인가? 항상 더나은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데.....더욱 근원적 고민이 필요하다.... 우리 직원이 소통을 더 잘하면 좋겠다는 간절한 소망이 있는 데... 왜 그들은 그 변화를 만들어 주지 않는 것일까? 수없이 말하고 있는 데......................................................... THE SIGNIFICANT PROBLEM WE FACE NOW CAN NOT BE SOLVE..
소니도 노키아도 내부 적에 당했다...퍼온글 과거 휴대폰 시장에서 이름을 떨쳤던 노키아가 추락하고 있다. 새로운 기회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탓이다. 2004년 터치스크린, 인터넷 연결 등 아이폰의 원형적인 기술을 개발하고도 재빨리 실행으로 옮기지 못해 추락하고 말았다. 제 아무리 제왕이라 할지라도 변화하지 않고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없다는 교훈을 방증한 것이다. 한 IT업계 관계자는 "노키아는 한 때 전 계 휴대폰의 절반 이상을 보급하던 세계 최대의 기업이었지만 현재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면서 "변화하지 않고서는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조직은 변한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은 기업 성공의 열쇠가 된 지 오래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기업들은 미래 전략을 논할 때 변화와 혁신이라는 카드를 꺼내든다. 절대..
APQP 강의하면서... 국내 유수기업에서 미국수출을 위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현재까지 두번의 개발과 시장으로의 성공적 진입에 실패하고 세번째 도전을 위한 새로운 제품의 개발을 시도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노력해온 제품 개발의 문제를 거론해본다. 많은 실수도 있었던 것 같다. APQP는 문제의 선행적 검토라고 했다. 더 앞 단계에서 더 많은 검토를 하지 못했던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장에 가서 소비자가 검토해야 하는 그런 수준은 아니지 않은가? 문제있을 수 있는 제품을 막고 어떻게 하던지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에 내겠다라고 하는 노력은 인정해야 하고 분명 이러한 노력들이 우리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 올릴 것이다. 좋은 개발은 우리의 자원을 가능하면 앞에서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아직은 상품구..
SPC 적용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어제 용접공정에 대한 SPC 적용차 방문 했었던 위원입니다. 귀사가 진행코자 하는 내용의 적절성에 대한 고려는 하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다만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에 대한 기본적인 사고방식에 대한 검토를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고려해야 할 내용에 대해 체계적 접근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1. 궁극적으로 SPC의 목적은 불량의 예방입니다. 예방하지 못한다면 막대한 투자를 요구하는 SPC를 적용할 아무른 이유도 없는 것이겠지요.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조건이 무엇이겠습니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공정의 개발과정에서 불량이 발생되지 않는 조건을 이미 검토하고 시험하고해서 결정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왜 불량이 발생하는가요? 그 조건을 유지하는 데 실패 한 것이겠지요. 유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2012년 5월 31일 오전 09:36 왜 SPC는 효과를 보지못하는가 질문으로 부터 시작해야한다 자동화하면 될것인가 자동화는 잘못하면 낭비의 고형화다 SPC는 공정에 대한 과학적 해석과 이에의한 관리를 말하는 것이지 자동화의 의미가 아니다 시스템으로 정착되지 않으면 깡이다 가장 먼저다 SPC가 중요한 이유는 데밍의 얘기에있다 품질문제는 관리자통제문제와 작업자통제문제로 구분해야한다는 것이다 SPC를 한다는 것은 data를 정리해서 분류하고 제대로된 원인찾기와 예방을 위한 모집단의 해석을 시도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dsta로부터 출발하는 시스템이 중요하다 예방관리 시스템중 가장 중요한 것이다
불량은 뭔가? 불량이란 무엇인가 집단 전부가 불량일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집단 속의 일부다 이게 문제다 제조의 과정에서 동일한 조건이 작용했는데 어떤놈은 불량이된다 이 불량 한개를 가지고 원인을 운운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타당한가 생각해봐야할 문제다 이게 우연과이상원인의 조합에서 교묘하게 나타난다 그래서 어렵다 원인이 무엇인가하는 것은 발생의 순간을 확인하지 않고는 어려운 일이다 중심과 산포의 구조를 같이 보지않으면 안된다 중심이 변동했다면 한개를 보고는 알수가 없는 것아닌가 중심변동을 확인해야한다 만약 중심변동이 아니라면 이건 재수없이 여러요인이 복합적으로 나쁘게 결합된 결과이다 어떤 요인이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지는 문제의 현상에대한 상세한 분석이 정보를 제공한다 분석은 data다 이게없이 무얼하겠는가
무엇을 선택 할 것인가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 이종태 기자와 함께 를 쓴 정승일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연구위원이 김상조 한성대 교수를 비롯한 경제 민주화론자들을 다시 정면 비판했다. 최근 에서는 의 저자들과 정태인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 이병천 강원대 교수 등의 논쟁이 진행되고 있다. 정 연구위원은 23일 저녁 '세계 금융 위기, 왜 발생했고 왜 계속되는가'라는 주제로 서울 마포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교육실에서 강연했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에서 주최하는 연속 강좌 '한국 경제와 복지국가' 중 첫 번째 강연이었다. 이날 정 연구위원은 1929년에 시작된 대공황, 1997년 말 한국을 강타한 외환위기, 그리고 최근 국제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그리스 문제 등을 비교하며 한국 경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