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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품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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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AP에 대해.. 오랜만에 올라온 SPC에 대한 좋은 질문입니다... 질문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OCAP관련된 사항인데요.. 고객사 특히 해외고객사에서 OCAP에 대한 수립에 대해서 지속적인 요청으로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1. OCAP 작성의 대상은 SPC관리 항목에 국한 된 것인가요? 해당 공정의 중요 Defect Mode 및 고객 Issue사항에 대해서도 일반적으로 OCAP 를 작성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 아울러, OCAP에 따른 시정조치 시점이 OOC(Out of Control)인지, OOS(Out of Spec)인지, 모두의 경우 사용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3. 또, OCAP의 사용주체는 Operator 인지 Eng`r인지 도 궁금 합니다. 바..
공정관리를 위한 SPC의 이해 1. 모든 품질의 문제는 산포에 기인함 - 현장의 공정에서 수집되는 모든 항목의 DATA는 변화되는 상태로 수집되고 있으며 이를 산포라고 함 - 특히 제품특성의 산포의 크기에 따라 양품, 불량으로 구분됨 - 따라서 우리 제품의 산포의 크기를 평가할 수 있어야 함 - 2. 산포의 통계적 평가 없는 원인 추구는 잘못된 결과를 낳게 됨 - 산포의 감소를 위해서는 원인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며 산포의 원인은 공정 구성요소인 4M의 변동에 기인함 - 매시간 4M은 계속적으로 크게 혹은 작게 변동하고 있으며 좋은 제품을 위해서는 이러한 4M의 변동(특히 설비조건, 자재성격, 측정오류)을 최소화해야 하나 실제 공정에서 4M의 유의한 변동을 실시간으로 구분하고 확인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공정관리에 의한 품질향상을..
SPC에서 비 정규분포 Data 처리방안 비정규 분포 Data의 정규화 방안에 대한 의견 1. Boxcox에 의한 정규화의 의미 - Cox 박사가 개발한 비정규 분포를 정규분포로 전환하는 통계적 logic 임 - Data 분포가 왜도로 인해 분포의 치우침이 나타났을 때 Data의 정규화(Normalizing) 하는 방법임 - 이는 Data의 치수에 의한 분포가 아니고 분포확률을 기준으로 하여 정규화하는 것으로서 예를 든다면 수능시험에서 학생들의 점수를 정규분포화 하여 시험결과의 등급을 정하는 것과 같은 이론임 (실제 시험점수는 95점이나 정규분포화 했을 때 120점으로 계산되는 것으로 이는 실제 Data분포의 형태에 따라 재조정되는 값임) 2. SPC에 있어 사용의 필요성 - 기본적으로 SPC는 Data가 정규분포 한다는 가정하에서 통계적 계산..
양산관리의 협력사로 부터 입고되는 부품의 품질보증은... 수입검사 DATA 통계처리의 필요성 현재 대부분 회사의 수입검사 DATA 처리현상은 1. 일반적으로 협력사에서 출하검사를 하고 모사가 입고검사를 통해 부품의 품질을 검증하고 있음 2. 하지만 전부 샘플검사로서 품질보증은 기본적으로 불가능 한 것임 3. 부품개발시 양산승인 조건으로 초기공정능력 Ppk 1.67이상이 되어야 샘플검사를 허용하고 있으며 만약 미달 시에는 전수검사가 되어야 승인이 가능함 4. 하지만 대분분의 양산승인과정의 data는 통계적 합리성을 가지지 못한 상태의 Data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5. 결론적으로 검사를 했기 때문에 해당 LOT를 양품으로 처리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불량이 포함되어 입고되고 있는 것임 개선방안 1. 대부분 기업에서 DATA의 통계적 분석을 위한 도구를 갖추고 있지..
어느 질문:자동차는 어떻게 하나요? 자주 질문을 올립니다... 빠른답변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자동차 완제품에서 각 부품들만의 규격이야 정량화하여 SPC로 관리를 한다고 하지만, 현재 완성차 메이커 업체에서 자동차 성능같은 경우는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는지요??? 그리고 외관검사 같은 경우(예를 들면 누유, 누설 등)는 어떻게 관리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감사합니다....참 어려운 질문입니다. 자동차라고 별게 있겠습니까?... 하지만 중요한 원칙은 있습니다... 외관검사와 같은 문제 중에서도 통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대부분이 관리가 될 수 없어 전수검사를 채택하지요... 자동차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관리의 원칙이 중요합니다... 자동차에서도 중요한 누수, 누설과 같은 경우는 전수검사를 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
문제의 정량화가 중요하다 업체를 방문하다 보면 어디든문제가 많다는 말을 한다, 특히 우리직원들의 의식에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진단을 해보면 각 업무별로 업무도 복잡할 뿐만 아니라 업무에 대한 현재 상황이 문제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이 “업무의 문제점”이라는 것이다. "문제가 많다”라는 말을 하는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품질관리자라고 말 할 수없다. 품질관리는 제일 앞에서 사람관리라고 하였고 두 번째는 3S라 말을 하였고, 지금부터는 품질관리는 정량화(계량치와 계수치)관리라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문제가 매우 많다” 이것은 정량화(숫자)가 아닌 정성화된 표현으로서 관리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것이 정량화가 아닌 정성화된 표현을 하면 “난 관리자가 아니다. 난 관리가 개판이다”라는 의미로서..
수입검사는 왜하는가? 많은 자동차 부품회사들이 2차 업체로 부터 받은 제품에 대해 수입검사를 하고 또한 이행위를 아주 중요하게 여긴다. 하지만 실제는 그다지 의미없는 행위일 뿐인게 사실이 아닌가 한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왜 수입검사를 해야 하는가? 업체가 보증하도록 검사협약서에 체결되지 않았는가? 아니면 업체가 보증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인가? 완성차 업체를 보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수입검사라고 하는 제도는 없다. 발달한 회사 일 수록 바로 자동차 라인 사이드로 바로 공급되지 않는가 다시 생각해보면 완성차 업체들의 그러한 행위가 우리 부품회사들의 품질관리 능력을 향상시킨 것이다. 어떻게 하든 제조하는 회사가 책임지는 게 기본중의 기본 아닌가. 왜냐 하면 업체의 사정을 이해해서 우리가 검사를 대행한다고 하자.... 그런다..
관리도 사용의 실패 이유1 왜 많은 회사에서 관리도의 사용에 실패 하는가!! 가장 많은 오류는 관리선 대신에 스펙선을 이용하는 것이다... 우선은 스펙선을 이용해도 얼른 보기에는 아주 그럴듯 해보이기 때문인가 한다. 평균점의 타점이 관리선을 넘어가면 불안하다는 것이고 혹은 스펙선에 접근하면 불량발생이 염려된다는 것이고.....ㅎㅎ..... 이것이 착각임을 모르고 사용하는 것이 가장 문제인 것 같다. 관리선과 스펙선은 정말 아무른 관계가 없다고 해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관리선이란 모집단의 중심이 변화 했음을 보여주는 기준일 뿐이다. 모집단 중심이 변화하면 4M이 변화 했음을 의미하고 변화한 4M을 원위치 시키는 관리의 시점을 제공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표준으로 정한 4M의 조건을 계속 유지시켜 갈 수 있도록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