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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품질관리

OCAP에 대해..

오랜만에 올라온 SPC에 대한 좋은 질문입니다...

질문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OCAP관련된 사항인데요..
고객사 특히 해외고객사에서 OCAP에 대한 수립에 대해서 지속적인 요청으로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1. OCAP 작성의 대상은 SPC관리 항목에 국한 된 것인가요? 해당 공정의 중요 Defect Mode 및 고객 Issue사항에 대해서도 일반적으로 OCAP 를 작성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 아울러, OCAP에 따른 시정조치 시점이 OOC(Out of Control)인지, OOS(Out of Spec)인지, 모두의 경우 사용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3. 또, OCAP의 사용주체는 Operator 인지 Eng`r인지 도 궁금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OUT OF CONTROL ACTIONPLAN.......이상상태 조치계획이라고 하지요...

여기서 OUT OF CONTROL 이란 공정이 안정상태 (다시말하면 우연원인의 변동)  이 아닌 이상원인의 발생을 말합니다......

이것은 관리하고 있는 4M의 원인 조건에 유의한 변동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불량이 발생한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요....발생의 확율이 높아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상상태를 유발시킨 원인을 알 수 없지요....

지금 까지의 중심값과 다른 중심값이 나타난 것이고.....중심의 변동은 4M의 변동을 의미합니다...

단지 4M의 관리요소에 변동이 발생했다는 것을 알려만 주는 것이지요.

 

공정을 다시 관리권에 넣기 위해서는 원인의 정상상태로의 변경이 중요합니다.

문제는 원인을 알 수없기 때문에 조치의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지요....

따라서 지금까지의 경험과 타점의 형태를 보고 원인을 찾아가는 ROUTE를 미리 만들어 놓자는 것이지요...

원인을 쉽게 찾기위한 방법입니다.....이미 관리권에  있는 여러원인 중의 하나이지만.....

 

질문에 말한 일반적 ISSUE 혹은 스펙아웃은 이상원인 뿐만아니라 우연원인에서도 찾아야 하지요.

따라서 OCAP는 SPC 관리도에서 사용이 의미를 가지게됩니다.

그리고 이미 관리권에 있는 원인요소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활동이기 때문에 현장의 OPRATOR가

해야 하지요......엔지니어는 모르는 원인을 찾아 규명 사람이지요....

더욱 중요한 것은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데....현장에서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