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제해결/문제해결과 개선

(20)
체계적 문제 해결의 절차 어느날 조그만 도로에서 길을 건너든 아이가 자동차에 의해 다쳤다. 과속에 의해 그러한 사고가 났다고 경찰은 판단하고 교통신호등을 새로 설치하였다. 통행이 별로 없었던 그 도로의 신호등을 운전수들은 통상 무시하고 달렸다. 어느날 파란불에 안심하고 길을 건너던 초등학교 학생이 자동차에 치어 중상을 입었던 것이었다. 새로운 신호등이 문제를 해결 할 것인가? 자 과연 어디가 문제인가................ 품질석학 쥬란박사는 문제 해결의 왕도는 없다고 설파한다. 오직 진단과 처방만이 있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처방보다도 진단의 과정이 아주 중요하다 앞에서 발한 것처럼 어설픈 진단은 잘못된 처방을 가지고 오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 까지의 고정관념은 새로운 처방을 받아드리는 데 저항한다. 유명한 마키아 벨리는 ..
문제해결의 절차 문제의 종류와 시급성 및 개인적인 접근방법에 따라 해결절차는 여러 가지로 달라질 수 있다. 널리 통용되는 표준적인 문제해결 절차도 많이 있지만 범용적인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열심히 조사를 하는 등 문제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하더라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개인, 또는 조직이나 회사별로 자기들의 업무 특성에 맞는 해결 절차를 정해 활용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우리나라의 대기업체에서도 회사 나름대로의 업무 특성을 살린 문제해결절차를 정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이들 절차의 공통점은 문제의 선정 및 정의를 신중히 하고, 철저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대안을 발견하도록 해주는 특징이 있다. 자! 중요한 것은 내 몸에 맞는 나만의 문제 해결법을 개발해 내는 것이다. 다시 말한다. ..
문제해결의 사고 방식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를 주어진 그대로 받아 들이려고 한다. 또한 사람들은 참다운 문제나 목적을 찾아내기 위해서 주위 깊게 생각하기 보다는 문제를 즉시 처리하거나 해결책에 달라붙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의 이런 습성은 필연적으로 쓸모없는 문제에도 중요한 문제와 같은 비중으로 무작정 접근하려는 과오를 불러일으키기 쉽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정관념에 시달린다. 전통적인 문제해결법에서는 자료수집을 강조하거나 문제를 개별요인으로 분해해버림으로써 이 경향을 더욱 부채질 하고 있다. 이것은 기능적이고 고질적인 고정관념화로 이어지는데 그것은 판단이 불명확하고 창의성의 싹을 짓밟아 버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문제란 문제 해결법에서의 문제란 정상(正常)이 아니기 때문에 무엇인가 손을 쓰지 않으면 더 큰 문제가 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문제란 말은 넓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그 정의를 명확히 해 둘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학자들은 ‘문제’란 어떤 수준으로부터 이탈된 상태를 말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어떤 수준이란 두 종류가 있는데 그 하나는 정상수준(正常水準)이고, 또 하나는 기대수준(期待水準)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정상수준이란, 설비의 생산능력과 같이 설계된 상태이거나, 보편 타당한 바람직한 상태를 말하며, 기대수준이란 실현되어 있지는 않으나 그렇게 되고 싶다는 수준을 말한다. 즉 문제란 ‘개선해야 할 현상과 목표의 차이’로서 이 차이의 단축을 위해 생산현장에서나 일반 행정업무 또는 인간관계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