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조그만 도로에서 길을 건너든 아이가 자동차에 의해 다쳤다.
과속에 의해 그러한 사고가 났다고 경찰은 판단하고 교통신호등을 새로 설치하였다.
통행이 별로 없었던 그 도로의 신호등을 운전수들은 통상 무시하고 달렸다.
어느날 파란불에 안심하고 길을 건너던 초등학교 학생이 자동차에 치어 중상을 입었던 것이었다.
새로운 신호등이 문제를 해결 할 것인가?
자 과연 어디가 문제인가................
품질석학 쥬란박사는 문제 해결의 왕도는 없다고 설파한다.
오직 진단과 처방만이 있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처방보다도 진단의 과정이 아주 중요하다
앞에서 발한 것처럼 어설픈 진단은 잘못된 처방을 가지고 오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 까지의 고정관념은 새로운 처방을 받아드리는 데 저항한다.
유명한 마키아 벨리는 그의 저서 <군주론>에서 변화에 대한 저항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데 앞장 서는 것보다 더 하기 어려운 것이 없고 ,더 모험적인 행동도 없으며, 또 성공에 대해 확신하기보다 더 어려운 것은 없다.
왜냐하면 혁신하는 것은 옛 조직에서 잘해냈던 모든 사람들, 그리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잘 해낼지도 모를 미지근한 사람들을 다 적으로 돌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제 해결에는 체계적인 절차가 아주 중요하다.
단계별로 철저하게 진행토록 해야 할 것이다.
제1 Step : 문제의 정의/목적 …………. 과연 문제가 무엇인가?
제2 Step : 현상파악/체계화 …………... 목적에 적합한 자료만 모으라
제3 Step : 원인 분석/대안 결정 ………. 그 차이의 이유는?
제4Step : 대안평가/의사결정 ………....그 원인은 타당한가?
제5 Step : 실행/조정 …. ………………………. 가능한 것부터 바꾼다
제6 Step : 효과파악/내 것 만들기 ………… 다시 문제를 본다
'문제해결 > 문제해결과 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임조 활동2:지도와 육성 (0) | 2022.11.15 |
---|---|
분임조 활동1:분임조 활동이란 (0) | 2022.11.15 |
문제해결의 절차 (0) | 2022.10.19 |
문제해결의 사고 방식 (0) | 2022.10.19 |
문제란 (0) | 2022.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