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해결법에서의 문제란
정상(正常)이 아니기 때문에 무엇인가 손을 쓰지 않으면 더 큰 문제가 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문제란 말은 넓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그 정의를 명확히 해 둘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학자들은 ‘문제’란 어떤 수준으로부터 이탈된 상태를 말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어떤 수준이란 두 종류가 있는데 그 하나는 정상수준(正常水準)이고,
또 하나는 기대수준(期待水準)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정상수준이란,
설비의 생산능력과 같이 설계된 상태이거나,
보편 타당한 바람직한 상태를 말하며,
기대수준이란 실현되어 있지는 않으나 그렇게 되고 싶다는 수준을 말한다.
즉 문제란
‘개선해야 할 현상과 목표의 차이’로서 이 차이의 단축을 위해
생산현장에서나 일반 행정업무 또는 인간관계 가운데 개선할 어떤 문제점을
명확히 찾아내는 문제발견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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