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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문제 해결의 절차 어느날 조그만 도로에서 길을 건너든 아이가 자동차에 의해 다쳤다. 과속에 의해 그러한 사고가 났다고 경찰은 판단하고 교통신호등을 새로 설치하였다. 통행이 별로 없었던 그 도로의 신호등을 운전수들은 통상 무시하고 달렸다. 어느날 파란불에 안심하고 길을 건너던 초등학교 학생이 자동차에 치어 중상을 입었던 것이었다. 새로운 신호등이 문제를 해결 할 것인가? 자 과연 어디가 문제인가................ 품질석학 쥬란박사는 문제 해결의 왕도는 없다고 설파한다. 오직 진단과 처방만이 있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처방보다도 진단의 과정이 아주 중요하다 앞에서 발한 것처럼 어설픈 진단은 잘못된 처방을 가지고 오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 까지의 고정관념은 새로운 처방을 받아드리는 데 저항한다. 유명한 마키아 벨리는 ..
도요타 생산방식....연재1 長年にわたり種々やってみたり、あるいは、やってきたことを主体に、今回ここに大勢の関係者によってまとめられたことは、いまこれを読んで、大変な労作だと思う。 故豊田喜一郎元社長の名言、こういう総合工業、自動車の組立作業は各部品が-”Just In Time ”-にライン側に集まるのが一番よい。 このごくわかりきったことが、やるとなるといろいろな問題にぶつかってなかなかできない。 理想はそうだろうがとか、現実離れをした理想だといってしまえばそれまでである。 しかし、合理化の“理”は理想の“理”だとすれば、合理化に取組むものにとっては、何が何でも実現、ないしはどこまで近づけるかに挑戦すべきであろう。 シャストインタイムと生産性、あるいは原価、あるいは外注メーカーへのしわよせなど、常識から行って矛盾する面ばかりのように思われる。 この常識の壁を破る、今時の言葉で言えば“脱常識”によって相矛盾する..
관리도에서 타점이 관리이탈이면 무조건 조치를..? "실장님!! SPC를 도입해야는 데 공정능력이 우선입니까, 관리도가 우선입니까' 공정관리의 핵심적 수단은 통계적 공정관리(SPC)다. 많은 기업에서 공정관리의 수단으로 SPC를 한다고 하고 있으나 아직 형식적인게 대부분으로 안타까운이 많다. 위의 질문정도를 할 수 있다면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이 보여 아주 반가운 맘이 든다 물론 SPC가 유효한 관리의 방법으로 정착이 되지 않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1.DATA의 부정확 2.관리도에 대한 무관심 3.관리선을 벗어난 타점도 불량과는 관계가 없음 4.이상상태에 대한 해결이 어려움 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는 통계적 공정관리를 도입하고 있지만 구성원들의 통계적 이해능력 부터 아주 부족한게 가장 큰 이유인것 같다. 실제 많은 회사에서 공정..
6시그마와 왕씨네 가게 "어 !! 정실장, 우리 회사에 6시그마를 도입하는 건 시기상조 아닌가" 얼마전 현재 내가 지도 하고 있는 한 회사의 사장님 말씀이다. 그래도 2010년 매출액 2000억 목표로 움직이고 있는 유수의 자동차부품 회사인데도..... "6시그마 라는 게 말이지...3.4PPM이 어떻고 하던데, 우리회사는 그런 목표를 가지고 얘기 하기엔 아직 아니지 않은가" "음--사장님 그렇지 않습니다..그건 추구하는 목표 이고요, 6시그마는 현재 까지 나온 모든 품질개선 도구의 총집합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딸린 문제 이겠지요" "그 중에 더 중요 한 것은 통계적 해석능력과 프로세스 중심의 사고는 우리직원이 필히 확보해 가야 할 주요한 과제 입니다" 내 개인적 생각은 6시그마가 ..
늙은 나뭇군과 개구리 늙은 나뭇꾼이 나무를 하고 있었다. 개구리 : 할아버지! 나뭇꾼 : ...거기.. 누구요? 개구리 : 전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나뭇꾼 : 어? 개구리가 말을?? 개구리 : 제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랑 살게요. 전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 나무에 걸어둔 옷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 다시 나무를 했다. 개구리 : 이봐요. 할아버지! 게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이 되어 함께 살아드린다니까요! 나뭇꾼 : 쿵~ 쿵~ (무시하고 계속 나무를 한다) 개구리 : 왜 제말을 못 믿어요? 전 진짜로 예쁜 선녀라구요! 나뭇꾼 : 믿어. 개구리 : 그런데 왜 입을 맞춰주지 않고 절 주머니에 넣어두는 거죠? 나뭇꾼 : 난 예쁜 여자 필요 없어. 너도 내 나이 되..
세 선녀 단짝인 세 선녀가 깊은 산속 연못에 목욕을 하러 내려왔다. 그런데 목욕을 마치고 하늘로 올라가려고 보니 한 선녀의 옷이 없는 것이었다. 셋이서 열심히 찾고 있는데 어디선가 준수한 남자가 선녀의 옷을 들고 나타나더니, "선녀님! 저와 결혼을 해 주시기 전에는 옷을 드릴 수 없습니다." 라고 청혼을 하는 것이었다. 그선녀는 못이기는척 청혼을 받아들였다. 다음날 나머지 둘이 다시 내려와 목욕을 마치고 가려는데 또 한 선녀의 옷이 없어졌다. 대충 찾고 있자니 이번에도 어제 못지않게 잘생긴 청년이 옷을 들고 나타나 청혼을 하였다. 물론 선녀는 OK! 다음날 혼자남은 선녀는 기대에 부풀어 다시 목욕을 하러 내려왔다. 그런데 아무도 그 선녀의 옷은 가져가질 않았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아니 내가 둘보다 인물이 ..
짧은 칼 옛날 무사들의 무기는 주로 칼이었다. 긴 칼일수록 싸울 때 유리하여 한판 승부를 걸 때 칼이 짧으면 긴 나무칼까지 쓰는 꾀를 부리기도 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스파르타의 한 장군의 아들은 늘 칼에 대하여 불만 에 쌓여 있었다. 하루는 아들이 아버지에게 “아버지, 왜 제칼은 짧습니까? 하고 불만스럽게 말하였다. 그러자 장군은 “칼이 짧으면 한 걸음 더 나아가 싸워라.” 라고 만 말해 주었다. 사람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칼은 짧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어떤 이는 한 발 더 앞으로 나아가는가 하면 어떤 이는 오히려 뒤로 슬그머니 물러서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앞으로 나아가는 자는 승리자가 되고, 뒤로 물러서는 자는 패배자가 되는 것은 자명한 이치이다. 우리는 지금 치열한 생존경쟁 시대에 살고 있다. ..
추석에 생각나는 리더십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 컨설팅을 하는 나에겐 가장 중요하면서도 근원적 의문들이다. 옛날 대우자동차 근무 시절부터 수많은 회사들에 변화의 노력들을 요구해 왔는데 그 결과는 과연 무엇이었나. 물론 단기성과에 급급하던 협력업체 지도의 방법을 바꾸고 전 협력업체가 자율적 의지에 의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보고 했다. 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사람이었다. 어느 회사가 소수의 제대로 된 인재를 보유하고 있느냐 이것이다. 그리고 역시 그런 소수의 인재를 리더로 만들어내는 경영자의 역활이 주요했다 분명 기업은 경영자의 그릇만큼 성공하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 안에 또 다른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좋은 리더를 만들어 냄으로서 새로운 그릇을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