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의 목적은 실제 양산과정에서 제품과 공정이 유효성을 가질 것인가에 대해
최종적으로 확인하여 고객의 승인을 받고 양산을 위한 모든 관리를 이관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이과정을 PPAP(PARTS PRODUCTION APPROVAL PROCESS) 라고하며 이과정에서
만들어진 고객승인용 결과물을 ISIR(INITIAL SAMPLE INSPECTION REPORT)이라고 한다.
이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래의 내용이다
1.양산 유효성확인을 위한 양산용 4M의 준비.
2.선행양산 생산을 위한 생산의 조건
3.측정 시스템의 유효성 확보
4.샘플의 각종 요구 시험, 측정 규격에 만족
5.양산 공정능력의 확보
6.고객 승인자료의 준비
7.양산을 위한 정확한 관리방법의 이관.
위의 내용중 PILOT 생산이라고 하는 선행양산의 조건은 주의 깊게 다루어져야 할부분이다.
물론 ALL TOOL, 혹은 FULL TOOL 이라고 하여 TOOL의 조건도 얘기하지만
양산의 모든 TOOL을 준비 한다고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기본이다.
중요한 것은 생산의 조건인데 간단히 살펴보면
1.양산의 TOOL로 생산할 것
2.1Shift 내에서 생산(2hr~8hr)
3.300 개의 샘플 생산
4.이중 100개 이상의 시료로 공정능력 평가
5.설비별, 캐비티별 능력의 평가
이를 초기 시험가동이라고도 하는 데...단기생산능력을 평가하는 개념으로 진행해야 한다
이유는 이과정에서 개발과정에서 준비해 온 4M의 표준이 제대로 되었는 가를 평가해야 하기 때문이다
공정의 변동은 우연원인과 이상원인이라고 했는데 이 때에는 우연원인에 의한 산포로만
측정하는 것이고, 이상원인이 발생하지 않는 생산의 방법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렇게 단기 생산능력을 평가하는 데, 왜 공정능력 지수로서 Ppk를 사용하는가가 논란이다
이는 공정능력을 계산하는 방법에 달려있다....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100개의 DATA로서
Cpk를 계산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과거의 안정된 양산공정을 그대로 사용한다면 기존의 data로서 Cpk의 계산이 가능 할 것이다.
고객이 요구하는 지수도 Ppk값이 1.67이상인 것은 초기 시험가동의 운영조건을 살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양산의 과정보다도 아주 짧은 시간에 준비된 상태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공정의 산포가 아주 적게 나올 것이다...따라서 높은 공정능력을 요구하는 것이다.
또한 공정능력이 고객의 요구를 만족하지 못 할경우에는 수준에 따라 취해야 하는 방법이
달라져야 하는 데, 기본적으로 관리계획의 재검토와 개선계획이 요구된다.
이는 기본적으로 전수검사를 요구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하여 전반적인 개발의 과정이 종료되고 다음은 양산에서 지속적 개선, 고객만족의
활동이 전개 될 수있도록 준비하여 이관하도록 해야한다.
마지막 5단계는 양산의 과정으로 설명을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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