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묘미는 항상 고객과 관련된
프로세스, 데이터, 분석결과를 가지고 시정조치/예방조치를 하는 데 있다.
품질하시는 분이라면 “추적성”에 대한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어야
다른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고 접근할 수가 있다.
추적성이라고 하는 것은
1.발생된 부적합을 찾아서 시정 할 수 있어야 하고
2.만일 유출된 문제라면 검사과정의 문제를 확인 할 수 있어야 하고
3.왜 발생 했는 가를 알 수 있어야 시정조치가 가능 해진다.
4.만일 개방의 문제라면 개발과정의 문제까지 추적 될 수있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시정조치가 가능하게 할려면 발생위치에서 발생원인에 가까운 factor의 현상을
알 수 있는 raw data를 알 수 있어야 한다.
검사 data에서, 공정 조건관리 data에서, 부적합 보고서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예)(추적성)프로세스
입력사항 활동 출력사항
고객불만서 (고객불만접수) 고객주문접수대장
(구두포함) 부적합보고서
최종검사성적서 (최종검사) 부적합보고서
공정검사성적서 (공정검사)
작업일보 (공정관리) 주/월간보고서, 작업표준, 관리계획서
설비점검기록 (장비관리) 보전활동기록
수입검사성적서 (수입검사)
계측기점검표 (계측기) MSA
공급자평가보고서 (공급자평가)
설계/개발검토기록 (설계 및 개발) 설계/개발계획서
부적합사항이나 부적합품이 발생되었을 경우
근본원인을 끝까지 추적하기 위하여 파악된 프로세스를
이른바 <추적성 프로세스>라고 하는 것이다.
각 단계에서 근본원인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
다음 단계 즉 제품실현에 있어서 이전 프로세스로 접근하여
근원적 원인이 잘못 설정되어 부적합사항이 발생될 수 있었다는 것을
추적한다는 것이다.
이 <추적성 프로세스>야 말로 고도의 관리 기법임과 동시에
관리 능력을 입증할 수가 있으며 시스템이 수립되어 있지 않고서는
결코 부적합사항을 추적할 수 없는 것이다.
추적성 프로세스는 형사 콜롬보의 심정으로 만들어라.
억지를 쓰지않고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시스템 접근 방법으로 완전하게 범인을 옭아매는
그런 심정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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