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많아요....
여러가지 해야 할일은 많지만 잘 정리되어 간다면 많은 보람도 있을 것 같아요.
.......
QSB 팀들이 해야 할일은...
1.목적:1.현장의 품질인식을 강화 시킨다
2.중요불량(특히 고객유출 불량, 미국 중요불량)의 후공정 유출을 차단한다.
우선은 이것에 중점을 두면 좋겠습니다.
물론 유출울 차단하는 것은 발생을 없애는 것과 검사를 잘하는 것인데....
당장 모든 발생을 없애는 것은 매우 어렵겠지요....할 수있으면 당연히 해야 하고요......
2.목표관리
현재하고 있는 관계사별로 삼각형 Q 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라인별로 만들고 할 필요는 각 팀에 맡기는 것도 좋고요.
경영층에 매일 보고된다는 것만 관리해도 충분히 자극은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사내 전산망에서 다 같이 볼수 만있어도....홍보만 잘된다면..............................
또한 현재처럼 관리점도 후공정 유출 불량만으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3.부적합품 처리
현재 하고 있는 것인데.......중요한 것은 이것을 가지고 협력업체를 강하게 리딩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협력업체에 대해 메세지를 던질 수 있는 수단이 별로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재발, 또 재발되는 것에 대해 뭔가 강한 압력 수단을 사용 할 수 있도록 합시다.
관계사는 CARE로 등록 하면 될 것 같고요.
4.신속대응
이는 품질 문화 측면에서 좋은 수단인데.....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니....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우선 이공장부터 품질팀이 주관해서 하면 좋겠습니다.
해보고 나서 확산하는 것이 좋을 것같고요.
현장에서 간부, 현장 소사장, 이런 사람들이 매일 아침 모여서 전날 발생한 문제를 가지고 작업자들이
보는 데서 회의를 하고 결과를 기록하고 F/UP 한다고 하는 것이 주는 메세지는 상당히 강 할 것입니다.
5.CARE 관리
나는 이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관계사는 꼭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다 잘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불량을 유발시킨 공정을 등록하고 환자를 관리하듯 집중관리하자는 것입니다.
입원, 치료, 퇴원하는 RURE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특히 퇴원의 기준은 그 문제가 후공정으로 유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상당기간 보장 할 수 있을 때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치료하는 혹은 CARE 하는 방법을 토의를 통해 정해보세요.
나는 이부분에서 각 관계사 관리자들이 의지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지금부터 향후 1년간(3rd가 안정되는 시기까지)는 특별관리를 하겠다는 의지를 회장님께 보여 드려야지요.
이공정에서 문제가 계속 된다면 라인정지도 필요하고, 몇번의 검사도 필요하고........
본부장이 직접 CARE 해서 문제를 끝까지 추적해서 해결 하도록 합시다.
6.계층적 감사.
이도 중요합니다.
간부들이 주간, 월간 단위로 현장을 PATROL 하면서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토록 합시다.
현대 정몽구 회장도 간혹 공장을 PATROL 하면서 문제 지적하고 지시하고 합니다.
나는 특별히 5S다라고 해서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것으로 현장이 정리. 정돈, 청소가 되도록 만들어 봅시다.
내가 보기에 경동의 간부들이 현장에 대한 느낌이 좀 안이한 것 같다는 생각을 늘합니다.
점검해야 할 요소를 관계사별로 정하도록 하고 주기적으로 정해놓고 내부 사열 하듯이 해야 합니다.
7.변경점관리.
앞으로는 매우 중요해질 것 같네요.
특히 변경의 시점에는 자재부터 출하까지 식별관리가 되도록 해야 겠지요.
변경된 공정에는 깃발도 꽂고 변경요소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하고..............
우선은 RURE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상의 내용이 팀원에게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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