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안녕하세요
지도를 시작한지도 벌써 2달이 지나갑니다.
뭔가 명확한 변화를 기대하시고 계실 것 같은데....아직 제대로 집히는 게 없어
좀은 답답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 회사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발한발의 진전을 해간다면 결국 좋은 근원적 변화를 만들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근원적이지 않은 피상적이고 억지로 만든 변화들은 더 많은 폐해 만을 남기며 원래보다 못한 모습으로
되돌아 가는 것을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우리회사의 가장 근원적 변화를 위해 노력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품질의 원칙에서
첫번째는 고객으로부터 발생한 문제를 통제하고 재발방지하는 것입니다.
혹은 고객으로 유출될 수 있는 문제들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우리회사는 이 문제에 대해 현재 어떻게 하는 지 여기서 부터 변화의 포인트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발생한 문제들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봉쇄는? 시정은? 시정조치는?......
그런데 현재 우리는 어느 상태에 놓여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문제이겠지요......
프로세스는 있으나 담당자 제각기 이고 양식 또한 문제가 많습니다.
또한 우리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는 무엇입니까?
바로 불량입니다........
불량품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가능한한 세분화 해서 data 화하여 banking 해야 겠지요.
그리고 이렇게 banking 된 RAW DATA를 분석하여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를 과제화 해야 겠지요.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는 DATA의 세분화가 핵심입니다......
그렇게 해야 해결해야 할 핵심에 쉽게 접근이 가능 하겠지요..........
그런데 우리는 이게 없습니다.......
품질 DATA를 요구하니 COPQ 한다고 하네요....몇가지 불량율과 함깨요......
지금의 수준에서 COPQ가 중요한것이 아니지요.....
품질부서장이 품질을 관리하고 직원들에게 지시하고 하려면 가장 중요 한것이.....
불량이 고객에게 유출되지 않도록 하고, 재발을 방지하고, 중요한 문제는 미리 분석해서
핵심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고 해야 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런 정보가 없습니다.....
품질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를 통해 우리의 고객만족의 수준과 고객만족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해야 할 것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말한 것이 시스템에서 말하는 부적합 관리 프로세스, 시정조치 프로세스, 지속적 개선 프로세스
입니다.
우선 회사에서 살아 움직여야 할 프로세스가 이것입니다.
살아 움직에게 하기 위해서는 이 프로세스 들이 만들어 내는 KPI가 경영검토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변화의 출발은 여기서 부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고객과 가까운 곳에서 부터 변화를 시도해야 합니다....
다음의 문제는 협력업체 품질의 문제입니다.
왜냐 하면 우리회사 품질의 거의 대부분이 협력사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다음에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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