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제해결/문제해결과 개선

문제란

 1 . 문제와 

 

1-1.     문제의 정의

 

문제 해결법에서의 문제란 정상(正常) 아니기 때문에 무엇인가 손을 쓰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문제란 말은 넓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정의를 명확히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학자들은 문제 어떤 수준으로부터 이탈된 상태를 말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어떤 수준이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정상수준(正常水準)이고,  하나는 기대수준(期待水準)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정상수준이란, 설비의 생산능력과 같이 설계된 상태이거나, 보편 타당한 바람직한 상태를 말하며, 기대수준이란 실현되어 있지는 않으나 그렇게 되고 싶다는 수준을 말한다.

 문제란 개선해야  현상과 목표의 차이로서  차이의 단축을 위해 생산현장에서나 일반 행정업무 또는 인간관계 가운데 개선할 어떤 문제점을 명확히 찾아내는 문제발견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다.

 

예를 들어 어떤 일로 인하여 동료 또는 상사와의 나빠진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나 불합리한 기계장치의 상태를 복원(復元)하는 것은 정상수준으로 돌아오는 것이나  고장이 재발  위험이 있으므로 기대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다.  경우, 현재의 방법을 새롭게 개선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근본적인 대책을 취하지 않으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그리고 같이 늙어가고 있는 부인과의 판에 박힌 일상 생활을 벗어나기 위해 부부가 같이 요가 학원에 등록을 하는 행위는  현재보다 나은 어떤 기대수준을 바라는 행위라고   있다. 

, 정상수준이건, 기대수준이건 사람에 따라 다를  있다. 똑같이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거기에서 낭비를 발견하여 문제라고 느끼는 사람과 낭비를 보지 못하고 정상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떻든 인간은 똑같은 작업환경에 오래 있게 되면 문제인 것도 정상인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소위 매너리즘(Mannerism)化란 것이다. 이것을 타파하고 일의 효율이 좋은 직장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항시 문제를 찾아내고, 또한 만들어가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문제의 발견이 없으면 문제해결의 구체적인 방안  계획을 설정할  없다. 문제발견이란 기대한 결과에 도달할  없었던 장애요인을 찾아내는  말하며, 그것은 적극적인 해결의 방향을 잡을  있는 하나의 중요한 측면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