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생산시스템3:개념

동기생산시스템이란 불황에 격심한 국제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기업 체질로 개혁하기 위해

고품질, 저원가, 다양화에 대응하여 철저하게 낭비배제의 사상을 수주로 부터 생산, 납입까지

전체를 동기화 해서 하나의 흐름으로한 시스템을 말한다 

 

동기라는 것은 "필요한 것을", "필요한 것만", "필요할 때"...제조, 운반, 전달, 관리, 개선하는

것으로서, 이를 적은 인원과 설비로 빠르게 목적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리드타임의 단축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이상에 대해 스스로 움직 일 수 있는 자율신경을 말하는 "자동화" "눈으로 보는 관리"

가 되어지지 않으면 안된다.

 이라한 시스템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도입해야) 할 순서로 추진해가는

것이 과제가 된다.

 

 특히 동기 생산시스템은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에 매우 적합하고 필요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이유는 위의 그림에 있는 것처럼 초기에는 고객의 장기생산 정보로 부터 장기의 전공정, 후공정의

순서로 생산 계획을 세우고 계획에 마추어 앞에서 부터 생산 해가는 구조이다.

하지만 문제는 완성차 메이커로 부터의 장기 생산 계획은 기본적으로 변화가 발생 할 수 밖에 없다.

이유는 수없이 많은 차종을 즉시에 고객에게 공급하기 위해서 완성차 메이커는 기본적으로

완성차 혹은 최종 조립대기 상태로 준비 되어져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완성품 재고를 거져야 함을 말한다.

여기서 문제는 엄청나게 많은 차종의 종류에 따라 재고를 가진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며

또한 고가에 큰 부피의 제품으로 인해 재고의 량에 따라 아주 큰 보관 장소가 필요 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완성차 메이커는 즉시에 고객에게 자동차를 인도 할 수 있으면 재고의 량을 최소로

가질 수 있는 것이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종류의 정보에 따라 기민하게 생산계획을 변경 해가는 것이

경쟁력이 될 것이다.   

다시 말해 생산계획을 준수 할 수 있는 것이 경쟁력이 아니고 시장의 상황에 따라 빠르게 계획을

변동 시켜가며 변동에 빠르게 대응 할 수 있는 능력이 경쟁력인 것이다.

물론 재고를 가지고 변동에 대응 할 수 있을 것이다.

보통 자동차 부품회사는 생산하는 부품의 종류가 최소 약100가지로 부터 약 10000가지 까지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종류가 많다고 하는 것은 재고로서 변화에 대응 하기위해서는 아주 많은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 한다.

.따라서 이러한 재고의 보유가 기업의 원가 경쟁력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 핵심은 어떻게 최소의 재고로서 변동에 기민하게 대응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것인가....

이것이 일본 자동차 회사의 경쟁력이다.......

 

 따라서 방법은 위그림의 후보충 생산이라고 하는 완성품 재고를 가지고 고객의 변동에 대응하면서

완성품의 재고를 최소 시켜갈 수 있다면 .......

 그 다음은 고객의 요구를 후공정의 작업지시로 바로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다.

 

 좀더 구체적인 것은 다음 회에서 다루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