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생산시스템1

 동기 생산시스템이라는 것은 도요타 생산방식을 기초로 하여 발전 되어온 것이다....

공장내 모든 생산의 속도를 최종조립라인의 속도(택트타임이라고 함)에 맞추어 생산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기본적 개념하에 공장운영을 시간의 개념하에서 구조화 한 것이라고

정의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말해 낭비배제를 기본으로 하는 도요타 생산방식에 시간개념을 바탕으로 하는 시스템을

정의 했다고 할 수있다.

 

 일본에서 도요타 생산방식이 성장 발전 해오는 과정은 대량생산에서 부터 변종변량이라고 하는

변화의 시대에 직면 함으로서 종래의 생산방식으로는 한계에 부닺히게 되고 시간적 개념을 중심

으로 하는 시스템의 구성이 필요 하게된 것이다.....

 

 요즘 우리 한국의 자동차 업계도 거의 성장의 한계를 다다른 것같다.

현대차의 매출 증가도 국내보다도 해외공장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KD 형태로 수출되던 제품도

이제 현지생산으로 돌아서고 있다.

이는 매출의 성장을 위해서는 GROBAL 고객으로 개발의 범위를 빠르게 확대 해가야 하고

이는 필연적으로 제품의 종류를 확대시키는 환경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저성장의 시대에 살아 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나는 이제 우리 회사들이 본격적으로 낭비감소의 도요타 생산방식을 본격적으로 받아 드려야 할

시기가 정말로 왔음을 느낀다.......

특히 이제 경쟁력의 핵심은 내적 효율의 극대화이다.

 

 경영자 부터 나서서 현재의 생산시스템을 부정하고 새로운 시스템에 도전이 필요하다.

이렇게 기업의 체질을 변화시키기위해 고픔질, 저원가, 다양화에 대응을 철저히 하기위해서

낭비배제의 사상을 수주에서 부터 납품의 전과정을 동기화 시켜가는 일관 시스템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 하고 이를 동기 생산시스템이라고 한다.

 여기에서는 다양화 대응이 핵심인데 대응의 방법은 2가지이다.

1.재고를 가지고 대응한다

2.짧은 리드타임으로 대응한다

우리는 어느것을 선택 할 것인가는 넘도 자명하다.

외주화가 아주 요구되는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리드타임을 길게 만들고, 정보관리도 어렵다.

공정을 개선해서 내제화하고 일관화 해서 리드타임을 짧게해서 다양화에 대응 할 수 있는

공장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필요 하다. 

 

 .....이것이 동기 생산 시스템이다.....그리고 이게 원가 경쟁력을 만들게 한다......

다음 부터 좀더 구체적인 설명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