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개선12(개선안 수립1)

조사된 근원 원인에 대해 어떻게 개선하여 향상시켜 갈 것인가, 어떠한 해결방법을 모색할 것인가

 

하는 방책을 취하는 창조적 단계가 4단계이다.

 

대안을 찾는 것에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 될 수가 있다.

 

이는 정상에서 벗어난 문제(돌발형 문제)와 만성형 문제다.

 

 

 1. 돌발형 문제

 

  - 이는 이상상태를 정상상태로 돌려놓는 일이다. 우선은 임시조치로 돌려 놓고 왜 이상상태가

    발생했는가 하는 원인을 찾아서 재발방지의 조치를 하는 것이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원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다.

 

    앞에서 술 취한 사람을 예로 든적이 있는데 술 취하지 않도록 하려면 술을 없애면 될 것이다.

 

    아니면 관리가 용이하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가장 적합 한 것은 fool proof 같은 것이다.

 

    혹은 눈으로 보는 관리등을 이용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이것을 우리는 품질관리(Q.C)라고 하는 것이다.

 

    만일 문제가 사람의 실수에 기인한다면 앞에서 말한 부주의, 기술적, 의도적 실수중 어느 것인가를

    명확하게 하여 조치 토록 해야 한다.

 

    대부분이 개선책을 "작업자 교육"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장 의미 없는 대책이라고 할 수있다.

 

 

2, 만성형 문제

  - 이는 새로운 원인을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 옛날에 파상풍이 걸리면 죽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거의 해결되지않았는가.

 

    새로운 수준으로의 개척이다. 이것을 현상 타파(Break Through)라고 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품질 용어로는 품질개선(Q.I)이라고 하는 것이다.

 

    앞 단계에서 원인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개선안으로 연결시킬 것인가 하는 것은

    얼마나 좋은 아이디어를 낼것인가와 얼마나 정확한 관리의 수준을 결정 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앞의 방법을 브레인스토밍 방법이라고 하고 뒤의 방법을 실험에 의한 방법이라고 한다.

 

  이중 실험에 의한 방법은 추후 실험계획으로 다시 구체적으로 다루기로 하겠다.

 

가장 일반적으로 하는 것이 구성원의 토의로 결정하는 것이다. 물론 이때에 필요 한것은

구성원의 창조적 아이디어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아니디어 구하는 방법은 다음편에서)

 

 다음은 아이디어의 적합성에 대한 평가를 한다. 이 때에는 경제성, 기술성, 가능성등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이다.

 

  이과정에서 선정된 개선안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만들어야 한다.

 

중요 한것은 5W1H를 기본으로 해서 정확하게 계획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