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2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핸드...는 망치자루다... 세이크로 백핸드 할 때 포인트는 망치자루로 치는 것이다.... ...자루로 어떻게 치나?.... 1. 새끼 손가락으로 가볍게 라켓을 쥐고 2. 팔꿈치를 축으로 하여 3. 앞으로 밀면서 옆으로 돌린다.... 4. 마지막 라켓의 모습은 45도 돌려서 거을을 보는 형태다... 또하나....파 칠때 외워서 치면 안된다.. 항상 몸을 가볍게 하고 힘을 뺀 상태로 어떤 공이 와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천천히 타격한다... 외우지 마라... 공은 쇠덩어리다. "이제 좀 감각이 오나요" "ㅎㅎ 근육으로 쳐야 한다는 것을 알겟네요" 그렇다 요즘 가장 강하게 느끼는 것이 근육의 힘으로 쳐야하는 것이다. 지금 까지는 몸에 힘을 빼고 쳐야 한다는 것 때문에 가볍게 치는 게 목표였는 데..... 이게 가만히 보니까 뼈에는 힘을 빼고 근육에는 힘을 넣는 것이었다. 하긴 어떻게 뼈에 힘을 넣을 수 있을까 만은... 어깨, 손목 같은 관절이 있는 부분의 근육에는 힘을 빼고...... 2두박근, 3두박근, 어깨쭉지, 가슴근육, 오금 이런 곳에 힘을 주는 것이다... 힘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파워를 얻기 위해서는 근육을 긴장시키고, 이완시키고 하는 것을 잘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탁구공의 개념부터 바꾸어야 한다.... 쇠덩어리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 쇠덩어리를 쳐서 넘길.. 라켓 스톱 "라켓을 어떻게?, 어떻게?...." 자꾸 반복해서 질문이다 솔직히 들어본 적이 없는 데...또 까먹었다고 핀잔이다...ㅎㅎ...관장님.... "라켓은 스톱하고 몸으로 쳐야 해요" "타격에 힘이 없어요" '힘이 없는 이유는 몸의 근육이 만드는 파워를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이어요" "그리고 가장 약점이 몸의 근육이 긴장되어 있어야 하는 데 계속 풀어져요" "타격의 시작에서 부터 몸은 기마자세 처럼 다리를 구부리는 데.... 마지막 까지 그 자세가 흐트러지면 안되요" "그리고 모든 파 타격의 마지막에는 배 근육에 王자가 쓰져야 해요....王자가 그려질려면 몸이 앞으로 숙여지면서 배에 힘이 들어가야 해요" "그리고 골반 뼈의 양쪽에 추를 달고 있어야 해요....끝까지....." "골반 뼈의 양쪽에 추를 달고 있.. 드라이브 스윙의 단계 "아무렇게나 스윙을 하면 안되지요" "스윙에도 절차가 있는 데 절도있게 해야 해요, 구분해서 분명하게 해야 합니다" "스윈은 5단계로 구분을 해야 합니다" 한번 정리 해보자 1. 준비 2. back 스윙 3. forward 스윙 4. impact 스윙 5. follow 스윙 이 단계 하나하나의 동작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1.준비 - 아주 편안한 자세로 몸에 힘을 뺀다(힘이 빠진 상태가 중요하다) - 몸의 상하를 분리하고 몸의 중심을 잡은 상태로 몸을 낮추면서 자연스럽게 팔을 벌린다 - 중요한 것은 왼발이 몸의 중심축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다(이것이 나중에 스윙의 괘적을 만든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이동작을 하느냐다. 2.back 스윙 - 타격을 위한 준비이다 - 힘을 모우고 타격 지.. 스피드와 파워 "공에 힘이 너무 없어요" 관장님의 말이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관장님의 라켓을 밀어보라고 한다.. 팔에 힘을 주고 힘껏 민다....온 힘을 다해서...힘이 없다고 하니 그렇게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러니까 안되는 거예요" "왜 팔에 힘을 주는 가요" "팔에는 힘을 빼고 세게 밀어보세요.........." 아차하는 생각이 스친다. 이렇게 중요한 것을 이제야 깨우치다니... "팔에는 힘을 빼고 허리힘으로 밀어보세요" 그렇게 되어야 회전이 생기고 원심력이 생기는 것이다. 결국은 허리다.....빠르게 허리를 반동시키고 발의 중심이동이다...앞으로.... "이것은 파워로 치는 것이 아니고 스피드로 치는 거예요" 허리와 오른발에서 왼발로 그리고 앞으로 중심의 이동은 파워가 아니다 움직임의 스피드로 공의 속도를 올.. 스매싱 탁구의 가장 기초인 스매싱을 해본다. 지금까지의 가장 문제였던 팔꿈치가 들리는 문제는 좀 해결 된것 같다. 거의 한달 동안 탁구공을 팔꿈치에 끼우고 생활 하다시피한게 그래도 효과가 있었던 것같다 그러는 동안 이두박근의 신경도 좀 살아난 것 같기도 하고 그 덕분에 손목의 부드러움이 더 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ㅠㅠ 구석구석 원하는 곳에 공을 밀어 넣을 수 있겟다는 감이 생긴 것이다. "스매싱 해보세요" 또 예의 고무줄을 가지고 오는 관장님이다...... 고무줄을 당긴다.... "이게 안되잖아요 고무줄이 계속 이완된 상태에서 어떻게 파워가 나올 수 있나요" "타격전에 근육이 긴장되어 있어야 하고 타격후에는 이완되어 있어야지요" "그래야 다음의 긴장을 만들 수 있지요" "근데 현재는 계속 이완되어 있어요.. 컷트 드라이브 "컷트 공을 드라이브 해보세요" 넘어 오는 컷트에 이기지 못해 공이 바로 넷트아래로 꽂혀버린다 도저히 넘길 수가 없다. "드라이브의 방법은 손목, 팔꿈치, 어깨 뼈의 골절에는 힘을 빼고 근육에만 힘을 쓰세요" ㅠㅠ 도대체 ㅌ이건 또 무슨 말씀인가? 뼈에는 힘을 빼고 근육에는 힘을 넣으라니..........가능한 일인가? "그걸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자 오른 팔꿈치를 척추 쪽으로 깊이 빼내세요, 당구 칠 때 허리 뒤로 치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몸을 낮춘 상태에서 드라이브의 스윙을 미리 만드세요" 그러고 보니 이건 드라이브 면을 만든다라고 하던 것과 같은 얘기같다. 그리고 팔꿈치를 등뒤로 빼는 것은 손목의 힘을 빼기 위한 동작이다...... 공을 보고 치는 경우에는 손목에 힘이 들어 갈 수 밖에 없는.. 드라이브.... 오늘은 사람들이 별로 없는 관계로 관장님의 특별 교육?이 있었다. 드라이브를 쳐보라는 데...ㅠㅠ 별생각 없이 배운 데로 허리반동을 이용하여 팔을 아래서 위로 뻗어 본다. "지금은 반대로 치고 있잖아요" ㅠㅠ "근육을 오무렸다가 늘려버리는 데, 그게 잘 못된거예요" "근육을 늘렸다가 오무려야 힘이 생기지요" 사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늘인다는 것은 근육을 긴장시키는 것이다....모든 근육을 꼬우라고 했다 "모든 근육이 같은 방향으로 진행되면 힘이 없지요" "반대 방향으로 근육이 움직여야 파워가 생깁니다" "드라이브 공을 받을 때 허리근육을 늘이세요" 도대체 어떻게 늘여야 한단 말인가..... "드라이브 공을 받을 때 무릅을 안으로 넣어서 받으세요 푹 넣으세요....구부리면서 푹 구부리면서....그러면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