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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도요타 생산방식

도요타 생산방식 소개11(안전)

4-3 당사의 재해 상황


 당사의 재해상황을 보면 연간800건 이상의 재해가 발생되고 있다.


이러한 재해는 마치 빙산 일각이지 않을까


재해를 일으킨 직장과 동일한 상태에 있는 직장,더욱이 운 좋게 발생은 안됐지만  

항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직장은 매우 많지 않을까 싶다.


일년간 878건의 재해가 발생됐지만 하인리히 법칙(1:29:300법칙)으로 추측하면 재해까지는 당도하지 않았지만 

그에 가까운 상태 혹은 그 위험을 느낀 인수는 극히 큰 수치가 될 것이다.

 

 

작업재해 요인분석을 보면 안전이 고려되지 않은 구조(142건)、보수되지 않은 건(77건)、안전장치가 없었던 건(14건)등으로 되어있어 개선의 여지를 그대로 알려주고 있다.


전년 재해상황을 보면 기계 트러블시 리드층 부상(20%)이 많고 또한 재해요인별로는 스위치를 끄고 처리하는 함을 잊은 30%란 높은 수치를 알려주고 있다.

 

 

이러한 것으로부터 설비 트러블의 재발방지대책.예방보전 체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그대로 설명해주고 있다.

 

                 제2그림 원인별 구분        제3그림 재해발생 책임구분
 





 

 이러한 본질 문제는 설비 트러블에 있어 생산현장에 맡겨진 임무다.


결국 현장뿐만 아니라 관리부서를 포함해 이런 문제에 전념할 필요성이  발생한다.


원인별 재해발생 상황과 재해 발생 책임구분은 그림2、그림3에 표시한 그대로다.


원인별에는 불안전행위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72%를 차지한다.


책임구분에는 본인책임이 60%으로 여전히 압도적으로 많았다.


단순화된 작업은 무다・무라・무리한 움직임이 거의 없고 하기 쉽다.


또한 관리도 쉽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작업이 단순하면 단순해질수록 불안전 행위는 줄어든다.


불안전・불안정한 작업행동을 하면 즉시 알 수 있는 관리 즉 여기서도「눈으로 보는 관리」의 중요성이 발생한다.

 


4-4 안전한 생산현장으로의 걸음

안전한 직장환경은 물론 전사적인 전개를 필요로 하지만 그 첫걸음은 무다,무라,무리가 없는 현장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기에는 무다・무라・무리를 발견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 필요성이 있다.

 


(가)어떠한 조건하에서 작업을 진행할까
(나)어떠한 순서로 진행할까
(다)어떠한 시간으로 진행할까

 


등이 고려된 작업요령서의 작성(혹은 정비)과 진행、바로 그러한 것을 지키는 것이 안전한 생산현장을 만드는 것이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공수절감을 진행하는 것이 안전으로도 연결되어 바로 안전한 직장을 만드는 것이 공수 절감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다음에 자동화 문제 、원터치 문제에 관련하여 생각하고 싶다.

 

 

4-5 안이한 자동화가 사고를 발생한다.

 당사에 있어 자동화는 수 년내 생산량 증대와 같이 급속히 발전해왔다.


그런데도 그 대부분이 그 필요성을 충분히 추구하지 않았기에(결국 무다,무라,무리의 철저하게 진행하지 않았기에)、

고장도 많고,고속도인데다 자동정지장치가 없어 매우 안 좋은 상태이다.


결국 자동화가 자동화 되지 않아서(省人化가 아니라 省力化설비로 인해)

 

사람이 지키는 역할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 위험성이 내포되어있다.

“자동화”란 “자동정지장치”가 겸비되어 있어야 이상 시 그것이 움직여 안전측면, 공수측면에도 유리하게 된다.


이상 시 자동 정지가 안되면 기계는 사람의 의지와 반대로 생각치 못한 재해를 일으킨다.


자동화된 설비가 고가일수록 기계 파손이 두려워 사람을 붙이는 것이 되기 쉽지만 그 사람 대부분이 그 기계의 설계자나 제작자나 더욱이 보전하는 사람도 아니기에 점차 재해의 크기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을 생각해보자.


완전히 자동화된 컨베이어 주위에「컨베이어 위를 오를 시 컨베이어 스위치를 끄고 오를 것」란 간판이 흔히 눈에 들어온다.


한눈에 안전에 유의하고 만전을 기해야지만 그 컨베이어 위에 발판이 만들어져 있고、그 위에는 걸린 돌기봉이 놓여져 있는 경우가 많다.


작업자 자신도 사실 올라가고 싶지 않거니와 전혀 그러한 필요가 없으면 스위치를 끄고 올라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나쁜 흐름(80%흐름이면 좋다는 설비주장부터)의 인식이 고쳐지지 않는 경우 일방적으로 생산량 확보가 최상명령으로 요구되어 있는 현재 룰대로 컨베이어의 스위치를 끄고 올라갈 것인가


만일 재해 발생시 작업자가 룰을 지키지 않았다면, 그것은 작업자에 대하여 교육이 불충분하다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단지 이유는 불완전한 자동화된 설비의 존재이며 또한 방치이다.


자동화된 설비는 100% 가동이 전제로 그렇지 않으면 이상정지 장치가 움직일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결국 인정할 수 있는 것은 20% 정지지만 부상으로 연결되는 것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