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과학적 문제해결
현장에서는 실제현상에 출발해 바닥부터 원인 캐기로 부터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에 집중해야 한다。
결국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하는 사실이 더욱 중요시 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아무리 많은 데이터를 보여줘도 데이터로부터 현장실제 모습을 파악하기란 힘들기 때문이다.
또한 불량이 발생하더라도 데이터로부터 안다는 것은 이미 그 대책이 늦어져버린다.
그로 인해 불량 근본원인도 파악 못한 채 재발방지대책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경우도 있다.
그보다도 현장의 진정한 모습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은 현장, 그 장소에서 불량이 발생하면
즉시 그곳에서 포착해야만 근본원인을 용이하게 파악하고 즉시 대책수립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도요타 생산시스템은 현장에 관한 데이타보다도 현장에서 현물을 통해 파악된 사실을 중요시하고 있다.
문제 발생시 원인을 충분히 밝혀내지 못하면 대책도 왜곡돼버린다.
여기서 원인을 찾을 때까지 왜를 5번 반복하여 요인을 빠짐없이 찾아내는 방법이 필요하다.
이 방법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고방법을 가지고 있다.
(1) 문제의 발생을 누구나 다 알게끔 한다.
문제를 알게 되면 대책은 비교적 쉽다. 오히려 어려운 건 무엇이 문제인가를 찾아 내기다. 이를 위해「간판」과 같은 눈으로 알 수 있게 하는 도구로서 안돈(정지 램프)을 구사하고 있다.
(2) 문제해결 목적을 분명히 한다.(개선은 니즈를 토대로 한다)
원인을 밝혀내는 것, 바로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다. 원인추적이 불분명한 채 하는 대책수립은 임시대책에 지나지 않으면 재발방지로 연결하기가 어렵다.
(3) 하나의 불량도 대책을 수립한다.
만약 천 개 중에 한 개가 발생할지라도, 여기에 사실이 있다면 원인 추적은 가능하며 불량방지에 착수할 수 있다. 차라리 발생율이 높은 불량보다도 눈에 잘 띄지 않고 그대로 지나쳐버리기 쉬운 불량에주의해야 한다.
1-3 실천에 옮길 것
하나는 그 기법이 단계별이라는 것。목표가 높을지라도 단계별로 진행, 또 하나는 결과를 매우 중요시할 것으로 다음과 같은 사고방법이 적용된다.
( 1 ) 작업개선으로부터 설비개선으로
설비의 c/t을 단축한다던지 하는 것은 개선 혹은 구입을 위한 비용이 발생한다. 또한 자동화를 한다면 훨씬 큰 비용이 요구
되어지기도한다. 따라서 항상 개선은 작업. 동작의 개선이 우선이다
(2)省力化와 省人化
공수 계산상 0.1인 혹은 0.5인이 가능하다. 그러나 현실은 0.1 공수 작업도 1인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1인분의 일을 0.9공수로 줄여도 결과로서는 원가절감이 되지 않는다.
진정한 원가절감은 인원수를 줄여야 비로소 달성 가능하다.
때문에 공수의 개선은 어디까지나 인원 절감에 초점을 두지 않으면 않된다.
특히 자동화 장치 도입 시 0.9공수가 省力 가능할지라도 나머지 0.1인공이 남아있다면 결과로서 비용은 들지만 사람은 줄이지 못한 걸로 되어버린다.
이것을 省力化라고 말하며, 도요타 생산시스템에 있어서 원가절감에 연결시키는 인원절감을 省人化라 하며 省力化와는 구분되어 있다.
(3)自動과 自働의 구분
자동화를 하는 경우에라도 사람의 역할을 대신 할 수 있는 자동화를 해야 만 투자의 효과가 있다. 만일 가동중에 문제가 있다면 즉시 정지 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된 자동화가 중요하다
(4)확인은 반성이다。
착수한 개선이 종결됐다는 것은 목적대로 결과를 얻었다는 것이다.
결과가 없다는 것은 마무리를 짓지 못하는 작업이 많은 경우다.
실시하여 결과를 현장에서 확인하고、차이를 개선하며、반복 확인해야만 처음에 생각한 개선의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러한 의미로 체크는 단지 훑어보는 게 아니라 자기의 일을 반성하는데 있다.
1-4 판단기준은 모든 경제성
목적은 원가절감에 있다. 따라서 모든 사고방법의 토대는 “이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한가”이다
실제 사고방식은 다음과 같다.
(1)설비 가동율은 생산필요에 따라 결정한다.
이것은 구입한 설비는 풀가동하지 않으면 손해란 잘못된 사고방식에 빠져들지 않기 위해 특히 강조하는 바이다.
또한 다기계 담당의 바탕에도 사람 작업중심으로 보는 사고방식이 중요하다(기계중심은 아님.
(2)여력이 있으면 교체 연습을 하게 한다.
정한 시간 내 일이 없는 작업자는 놀리기 보다 품종교체 연습을 시킨다.
똑 같은 급여를 지불하는 조건에서
1-5 현장 위치부여를 명확히 할것
현장을 하나의 유기체로 봐야 한다. 현장은 두뇌를 관리부서에 맡긴 손발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주인공은 현장이다. 따라서 기술부가 현장의 지휘관이 되서는 않된다.
현장의 자율역할을 중시하는 것이야말로 중요하다.
그로 인해 책임이 분산된다든가 정보 부족 혹은 과다하게 되지 않도록 기술부는 현장의 부족부분을 배후에서 채워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1-6 변화의 즉시성을 중시하라.
계획이 변경될 가능성은 많다. 중요한 것은 계획의 변경을 줄이는 것이 아니고, 계획변경에 즉시 대응하는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이것이 가능해야 강한 현장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