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도요타식 생산성 향상방법
제1절 도요다 생산시스템 기본적인 사고방법
도요다식생산시스템은 철저한 낭비의 배제에 따라 생산성향상을 측정하고 원가절감을 하기 위한 일련의 활동이다.
그 근원적인 사고방법은 어디까지나 도요타 자동차의 생산성향상을 위한 오랜 세월을 거쳐 연구해 내 달성한 것으로써
일상적인 IE이론을 기반으로 했으나 그대로 인용한 것은 절대 아니다.
본절에서는 기본적인 사상에 대해 단순한 나열에 그치지 않고 도요다식생산시스템 특징을 열거함에 따라
根底에 있는 사상을 도출시켜 보고자 한다.
1-1. 경영에 직결된 전사적인 IE이다.
생산관리방식에 대하여
약 200년 전부터 여러가지로 발전하여왔지만 어떤 제품, 어떤 공정에도 그기에 맞는 고유의「물건만드는 법」공식은 없다。
따라서 어떤 회사는 1인이 하나의 제품을, 타 회사는 2인이, 제조 ,제조방법에 전혀 무관심한 회사는 3인이 만든다.
이런경우 3인이 만드는 회사는 창고, 운반구, 용기, 콘베이어, 더욱이 설비까지 문제가 많다.
이는 당년히 간접인원이 증대하고 원가는 배가되며 이익에 큰차이가 있다.
하지만 이 차이는 현재뿐만 아니라 매년 투자액에 그대로 영향을 준다.
새로운 제품개발의 기획이라는 건 어떻게 하든 현재의 상태을 기본으로 입안 된 것이다.
게다가 고정적인 비용(건축, 장치, 기계등 설비류)은 일단 투자하고 나면 다음에 불필요하다 는 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 고정비가 된다.
과잉투자의 공포를 생각하자면 이것은 기업에 있어서 경쟁력의 핵심이다
도요타 생산시스템은 생산성향상 활동을 이러한 기업경영 가운데 위치를 두 고 있다.
따라서 생산관련 전부서 전체가 더욱더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앞에서 말한 생산방식에 대해 다음과 같은 사고방식을 갖어야 한다.
(1)최종 조립라인 생산계획의 평준화다.
최종 조립라인만을 생각한다면 동일종만 모아 흘리는 게 효율적으로 보이나 전공정에 낭비가 발생한다.
전공정은 각종 부품을 공급하는 많은 공정 혹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기 마련인데,
만일 후공정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 몇 개의 부품으로 한정되어 있다면 전공정은 가동을 중단하던지, 아니면 재고를 쌓아 놓고 기다려야 한다.
따라서 최종 조립라인의 평준화는 전체 공장의 효율화를 위해 필연적으로 중요한 요소이다.
(2)로트를 가능한 적게 한다.
프레스 등 로트 생산공정에 있어서 로트의 크기를 가능한 적게 한다.
로트가 크면 재고의 대기, 운반공수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어떤 때에는 잘못된 우선순위로 결품을 일으켜,
이것이 프레스 능력부족으로 판단되어 라인증설까지 연결될 우려가 있다.
적은 로트로 생산해도 능력저하를 발생하지 않도록 단도리(일의 준비)개선에 전념해야 한다.
(3)필요한 것을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만드는 데 집중 할 것
이는 과잉생산의 낭비를 억제하고 현재의 여력을 뚜렷하게 현재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필요하다는 것은 후공정(고객)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전공정은 후공정이 필요로 하는 것을 알 수 없음으로 후공정이 필요한 것을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 가지로 가야 한다.
물론 궁극적으로 고개의 요구는 한 개이다, 따라서 전공정에서는 후공정이 필요로 하는 물건을 하나씩 만들어서 공급하는 것이 요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just in time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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