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시스템 개념에 대하여 꼭 하고 싶었던 음담이 있어서^^;;
뽀뽀를 할 때 이를 닦지 말고 해 보기를 바란다.
찌리릭을 할 때도 샤워하지 말고 꼭 해보기를 바란다.
그래야 시스템이 절실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기 때문이다.
밖에서 만나 껍데기만 보고 있을 때는 이를 닦았는지, 목욕을 하였는지 알 수가 없다.
눈이 맞아 술도 한 잔 하고 찌리릭이 생각나서 빈관에 들어가 본격적인 무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댕이 접선을 할때 그 역한 냄새를 받아 들이면 아래가 갑자기 쪼그라짐을 느낄 수 있다.
어떤 이는 거기까지는 해결이 되어 지긋이 두 눈을 감고 역사적 사명을 띠고 민족의 부흥을 위해
본 게임으로 들어갈 때 등짝에 때가 밀릴 때면 갑자기 인생이 허무해질 수가 있다.
이렇게 더러운 뽀뽀와 찌리릭도 없어서 못하는 총각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상기와 같은
껍데기 어여뿐 여인을 만나 사랑과 행복의 시스템을 수립하여고 하였지만 나가리 되는 수가 있다.
너무나 바뻐서, 시간이 없어서 목욕도 안하고 우선 당장 냄새라도 지우려고 향수를 뿌리고 나온 여자와
찌리릭 할 때처럼 찝찝한 것도 없는데 업무에 대한 정리정돈도 제대로 안하고 일을 하면서 어쩌다가
고객이나 ISO 심사를 받으면 얼마나 찝찝한지 모르는 인간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 슬픈 일이라는 것이다.
시스템을 수립한다는 것은, 그래서 프로세스를 파악한다는 것은 관리자를 괴롭히려고
사장이 시간 들여, 돈 들여 쓸데없이 잔머리 굴리는 것이 아니라 제발 업무 청소 좀 하라는 것이다.
<5S점검표>만들어 생산 현장만 돌아다니지 말고 자기 책상 위 5S나 똑바로 하기를 바란다.
업무도, 양식도, 골치 아픈 것도 제발 좀 정리정돈하여 사람답게 일을 하자는 것이 바로 ISO이다.
관리자들은 자기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컴퓨터 디렉토리 정리 정돈 좀 하라는 것이 ISO 이다.
출장을 나가서 경리과 여직원에게 자기 컴을 사용하여 빠른 시간내에 정보를 찾아낼 수 있도록
수많은 디렉토리와 파일을 정리정돈하자는 것이 바로 시스템을 수립하는 것이다.
꼭 10년 동안 열심히 일했던 여직원이 퇴사한 뒤에 지랄들 하지 말고 언제 누가 나가든지 말든지
기업내에서 만들어진 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검색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라는 것이다.
알고보면 비밀도 아닌 쓰레기같은 정보를 마치 엄청난 국가 비밀인것처럼 관리하는 것도
때로는 필요할 수 있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누구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IT 산업분야는 ISO 시스템은 돗도 아닐지라도 이런 정보관리는 잘 되어 있을 것이다.
ISO는 맹목적으로 누구를 믿어 저절로 그 사람의 가족이 좋아지는 시스템이 아니다.
시스템은 석가모니처럼 돗나게 혼자서 고민하고 방황하다가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 것이다.
옆에서 지랄법석을 떨어도 먹는 놈이 먹어야만 맛을 아는 것이지 먹지도 않고서는 맛을 알 수가 없다.
시스템은 이렇게 시스템에 대한 맛을 아는 이가 피토하도록 떠들어도 코웃음치는 것이다.
주댕이만 시스템을 나불거리지 말고 본인 스스로 후임자가 존경과 감탄을 받을 때까지
문서화를 통하여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반야의 <5LY 시스템>이 되돌고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뽀뽀를 할 때 주댕이에 냄새를 피우거나, 찌리릭할 때 등에 때 밀리지 않는 인간이 되지 않으려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매일 매일 이를 닦고 샤워를 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고객이 원하는
뽀뽀와 찌리릭을 할 때 고객을 감동 시킬 수 있는 어여쁜 관리자가 되자는 것이다.
그럼 원시시대에 뽀뽀와 찌리릭은 어떻게 했을까?
당근 그들은 시스템이 없으니 그렇고 그렇게 했을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읽었던 당신은 원시인, 문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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