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선일씨하고 쳐보니 어렵지요"
"문제가 뭔가요"
렛슨 전에 어제 게임하는 것을 보고 하는 질문이다...
실력이 부족하서 진 것인데....ㅠㅠ....
"문제는 넘어오는 힘을 그대로 보내야 해요"
"10의 힘으로 넘어왔는 데 왜 100의 힘으로 보낼려고 합니까"
"하수하고 칠 때는 그것이 먹히지요"
"한 방이면 끝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고수하고 할 때는 다시 넘어 오잖아요"
"그러면 그 빠르게 보낸 공을 받을 수 없잖아요"
"내가 치는 것을 봤지요, 그렇게 빠르게 치던 가요. 아니죠 강타는 필요 할 때만 하는 것이지요"
그렇다 관장님이 치는 모습은 근육이 단단하게 모여있어 힘이 있을 것 같지만
빠른 스피드는 아니다...
몇번의 랠리와 코스를 찌른다....
그리고 찬스일 때 강하고 빠르게 공격 해버린다....
"항상 칠 때는 강아지 꼬리를 잡고 있어요"
"놔 버리면 강아지가 멋대로 돌아 다니잖아요"
그렇다..그렇게 풀려버린 근육으로는 계속된 랠리가 어렵다...
강아지 꼬리를 잡자....
그리고 다음의 타격을 준비하는 것이다....절대로 빠른 스피드가 아니다
넘어오는 힘을 그대로 다시 보내는 것이다..
중요 한 것은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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