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님이 컷트에 대한 설명은 "줄까 말까"하면서 치라는 거예요'
'컷트는 강하게 찍어서 상대가 드라이브를 못걸게 해야지요'
'그렇게 살짝 올려주면 고수들께는 그냥 당하지요'
'강하게 찍어야 하는 데 하는 방법은 두 줄기가 필요해요'
'먼저 발이 들어가고 살짝 나와서 다시 몸이 들어가는 거예요'
이것을 리듬을 탄다고 한다.
'그리고 엄지로 누르세요'
엄지의 감각이 중요하단다.
한번 리듬을 타본다......결론은 어렵다.
이 리듬을 우리 회원님이 "줄까 말까'로 말한거다ㅎㅎ...
결론적으로 중요한 것은 몸의 반동을 이용하여 순간에 빠르게 라켓으로 공의 아래를 치는거다.
그리고 이런 반동이 탁구의 기본이다.
드라이브의 리듬 혹은 몸의 반동도 컷트와 동일하다.
컷트에서 두줄기의 리듬을 몸으로 익히는 것이 좋다고 한다.......관장님 말씀....
엄지로 누르고 빠르게 밀어보는 컷트에서 라버에 공이 걸이는 것 같은 거친 공의 감각이 전해온다.
엄지이용은 펜홀더 경우의 말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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