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정공에서의 DFMEA W/SHOP 가 대구와 수원에서 2차례 실시되었다
2일간씩의 W/SHOP에 참석해준 교육생들께 감사를 드린다.
항상 마치면서 아쉬움을 느끼지만 이번 교육도 좀 그랫던 것 같다.
가장 문제는 우리직원들이 아직은 DFMEA에 대해 생소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제품에 대한 고장분석이 서툴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시작은 DFMEA였는데 PFMEA로 간다.
다시 말해 설계의 문제에 대해 분석이 잘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너무 어렵게는 하지 않더라도 우리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고장해석의 표준화가
필요하다.
FMEA라고 하는 것은 고장과 발생원인에 대한 현재 방법의 평가과정이기 때문이다.
고장 분석과 표준화가 FMEA를 성공시킨다는 것을 명심하면 좋겠다
다시한번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