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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도요타 생산방식

도요타 생산방식 소개19(가동율)

1-2 목적은 원가절감

 

보다 빠르게라는 시간관념, 그 의미를 충분히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다 빠르게 일하는 것은 이것에 의해 보다 많은 공정을 가질 수 있어 전체적으로보다 적은 사람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전항에서도 논한바 능률을 향상시키는 목적은, 원가절감에 있다.

따라서 능률향상만이 목적이 되는 것은 전체운영상 잘못될 우려가 많다.

고능률과 저원가가 일치하여 우선 능력향상하는 의미가 발생된다.
이 때문에 항상 일치하도록 눈을 돌려야 하고 액션이 취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예를들면 SPH(시간 당 생산량)의 향상을 관리 목표로 하고 있는 현장을 흔히 볼 수

있다.

어느 라인에서는 라인 뒤에 흑판을 두어, 1시간마다 생산량을 쓰는 방식을 하고 있다.

현장이 이것을 계속하고 있으면, 어느새인가, SPH을 올리는 것 자체가 목적일 것 같은 착각에 빠져 버린다.

SPH을 올리기 위해서 가능한 한 준비교체 횟수를 줄여, 대로트로 생산한다.

오늘 할 일은 완성하였지만 시간이 있는 한, 다음날, 다음 다음날의 분을 계속할 수 있다.

분명히 SPH은 오르지만, 정말로 원가절감이 되어 있는 것일까.

하고 있는 사람은, 고능률이니까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후속 공정과의 중간에 재고의 산이 되는 격이 된다.

이 경우는, 가능한 한 작은 로트로 후속 공정의 교체에 대응하는 것, 필요한 분만큼을 생산하는 것이, 이 라인의 우선 제1의 조건이다..

이 조건 중(안)에서, SPH을 올리는 것을 행하고, 처음 원가절감에 이 조건을 배제하고, 단지 SPH만 올리는 것은 오히려 공장 전체로 보면 마이너스이다.

고능률과 저원가란, 항상 같은 것은 아니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의미이다.

이 생각에 관련해  토요타식 생산 시스템에서는, 가동율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은 사용구분을 하도록 하고 있다.


1-2-1 稼動率과 可動率
率이란 그 기계가 풀 가동했을 때의, 능력에 대한 현시점의 생산 실적이다.

따라서, 이것은 매달의 생산 대수로 당연히 상하하는 것이어, 팔림새가 나빠지면 내리고, 반대로 주문이 많으면, 장시간 잔업이나 교대 근무를 하고, 120%나 130%도 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도 있다.(정시간 풀 조업을 100으로하여)

그러므로 필요하지 않을 때에 가동률을 올리는 것은 큰 손해가 된다.

한편, 可動率은 움직이고 싶을 때 언제라도 움직이는 상태를 말해, 이것은 100%가 이상적이다.

이 때문에 예방 보전을 확실히 해야 하며 또 준비 시간의 단축이 도모해져서 않된다.

率과 可動率은 엄밀히 나누지 않으면 않된다.

이 생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차에 적용시켜 보면 알기 쉽다.
可動率이란 언제라도 타고 싶을 때에 타면 상태 좋게 움직이는 상태를 비율로 나타낸 것으로, 이것은 100%인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稼率이란, 하루중에서 얼마마한 시간의 차를 타고 있을까의 비율이다.

누구라도 필요한 때만 차를 탈 것이다로부터, 100%가 이상이다고는 말할 수 없다.

오히려, 용무 없이 아침부터 밤까지 타고 돌아다니고 있으면, 가솔린이나 오일을 자꾸자꾸 소비할 것이고, 고장의 확률도 늘어나므로 손해다.

다음은 생산량과 인원수 관계에 대해서도 같은 것을 말할 수 있다.

몇 사람으로 몇 개 만드는가 하는 관계를 능률로 나타냈을 경우, 원가절감에 직결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것이다.

여기서도, 능률 향상과 원가절감은, 반드시 이콜은 아닌 것을 명기해야 한다.

 l-2-2  진정한 능률과 보이는 능률

다음과 같은 예를 생각해 보자.어느 라인에서는 10명이서 100개/일 제품을 만들고 있다.이 라인을 개선결과 능력이 올라  10인이 하면 120개/일제품이 생기게 되었다.

이것은 20%의 능률 업이다.

정확히 이 개선을 실시한 것이 증산기로 합치하고 있었으므로, 이번 달부터는 120개/일 생산계획이 되었다.
 이 경우는 2인 증원 했을지도 모르는 경우를 개선에 의해 인원수는 늘리지 않고 생산량을 올릴 수 있었으므로 이익으로 연결되는 개선이다.

그럼 생산계획이 100개/일에 변하지 않거나, 혹은 감산으로 90개/일이 되었을 경우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 때도 능률이 오른다고 하여 매일 120개/일씩 만들었다고 하면, 제품은 1일에 20~30 개씩 남아 버린다.

이것은 우선 자재비, 노무비 낭비일 뿐만아니라 이 재고를 관리하기 위해서 팔레트나 적치장소, 공정수가 늘어 회사로서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어 버린다.

이대로라면 실적에 기여하지 않는 개선, 오히려”개선의악”이다.

이 예와 같이 필요수가 변하지 않거나 줄어 들었을 경우에서도 이익으로 연결되는 능률 향상을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 경우는, 100개/일을 8인이(필요수 90개/일이라면 90개/일을 7인이) 만들도록 공정개선해야 한다.이렇게 되면 능률도 향상되고 원가 절감도 된다.
이와 같이, 같은 능률 향상이라고 해도, 10인서 120개/일 만드는 방법과 8인서 100개/일 만드는 방법 두가지 그대로다.

어느쪽이나 2로 나누기전후 능률 향상이지만, 어느 방식을 취할까는 생산 대수(필요수)에 의해 결정된다.즉, 생산 대수가 대전제라는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런데 , 계산상에서 비슷한 결과가  두가지 방식대로 실제 라인으로 실행하는 경우에는 큰 차이가 있다.

대수를 늘려 능률을 올리는 방식은 비교적 용이하고 대부분 감독자는 할 수 있지만 사람을 줄이고 능률을 올리는 방식은 이것은 매우 어렵다.

때문에 아무래도 능률 향상이라고 하면 필요수를 무시해 전자 방식을 취하는 경향이 발생된다.

타사도 포함해 여러 현장에서 능률 향상의 이름하에 빠른 스피드로 제품이 만들어져 라인 뒤 재고의 산이 되는걸 볼수 있지만 이것은 필요수가 전제라는것을 잊고 있는 것과 다른 하나는 양을 늘려 능률 향상시키는것이 쉽다는데 원인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감산시에 이런 방식으로 능률 향상을 도모하면 한편으로 매상이 줄어 들고 있는데 한편으로 지출이 늘게 되여 최악의 경우 회사의 생명 위기가 될지 모른다(특히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이런 방식의 타격은 큰것이다.)

이와 같이 필요수가 변하지 않거나 감산시 양을 늘려 능률 향상을 도모하는 방식을 토요타식 생산 시스템에 대해서는 외관능률(즉 계산상에 지나치는 능률 업)이라고 하여 해선 안 되는 것으로 하고 있다.
아무리 곤란해도 공수절감을 해 능률을 향상시키지 않으면 안될시, 그것에 도전해야 한다.오히려 이 방법이 가능하면 증산기 능률을 향상시키는 것은 매우 쉬운 것이다.이 의미에서 감산기야말로 관리·감독자나 스탭이 신경쓰야 할 찬스라 말할수 있다.

1-3 「생산량=필요수」가 대전제

여기까지 논해온 바 아무래도 필요수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앞에서 서술한바 능률 향상에는 2개의 방식이 있다.

하나는 생산량을 늘이는것, 다른 하나는 인원수를 줄이는 것이다.

 

현실 라인으로 능률 향상을 위해 어느  방법을 취하느것이 좋을지?

대부분 라인은 생산량의 증대를 취할 것이다. 이 방법이 번거롭지 않을 뿐만아니라 저항도 적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매월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든가 이전부터 능력 부족으로 잔업에 쫓기고 있는 라인에는 적합하지만, 그 외 과잉생산으로 인한 무다가 발생돼 원가 업으로 연결되는것은 전에도 말했던 그대로다.
반복하지만 목적은 어디까지나 원가절감에 있으므로 능률 향상도 이것에 일치한 방법을 취해야 한다.

 

그럼, 필요수는 무엇으로 정해질까.

그것은 판매이다.즉 시장 동향에서 정해진다. 따라 현장에 있어서 주어진 것이어 마음대로 수량을 증감할 수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때문에 생산 현장에서 행해야 할 능률 향상도 필요수 전제하에, 이 범위안에서 달성해야 한다.

 

능률을 잣대로 이용시, 이상과 같은 근본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이것이 제대로 정리되면 과잉생산의 발생을 막을수 있다.

그리고, 능률 향상=원가절감이 되는 것이다.

덧붙여 필요수가 개선전과 다르지 않는지 줄어 들었시 개선의 방식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보자.

이 경우, 공수절감을 도모해 능률 향상은 필요수로부터 산출된 생산 택트 중 작업중 무다를 없애고 가능한 한 많은 일(기능)을 받든가 혹은 인원작업 일부를 자동화하고 그 만큼을 다른 일을 지시, 다음에 이것을 모아 보다 적은 사람으로 생산 활동을 행할시 우선 실현된다.이 때 기계 설비나 치공구, 운반 도구 등 벌써 돈을 지불해 버린 것은 어떻게 사용해도 향후 원가에는 영향이 없다.

필요수로부터 산출된 생산 택트대로 사용되면 좋은 것이고 기계의 가동률도 이에 의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