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바쁜 일정에 수고 많으십니다.
그중에서도 LOT 추적, SPC 관련하여는 우리가 제대로 해보지 못했던 분야이라
고객만족을 위한 시도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또한 우리에게 좋은 재산이 될 수있을 것이기 때문에 서로 협조하며
기분 좋은 마무리들을 해가면 하는 서로의 바램과 노력이 있으면 합니다.
그중에서도 A 회사의 경험은 반면교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1.각 다른 기능간의 협조가 필요 한 것은 무엇인지
2.고객에게 인도하기전에 우리가 충분한 TEST를 하고 보완을 하는지
이의 2가지 문제에 대한 적극적 시도를 부탁합니다.
모든게 그렇습니다만 전공정 담당은 후공정의 요구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잘모릅니다.
완료된 상태에서 왜 일을 이렇게 처리했느냐고 하는 것은 전공정의 책임이 아니고
후공정에서 이렇게 해달라고 하는 명확한 요구가 부족한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특히 마지막 후공정은 고객이며 고객의 요구는 항상 변화 할 수 있기 때문이며
그래서 고객의 접점에 있는 우리 직원의 역활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완벽하다고 하는 것은 나 중심이 아니고 고객중심이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 후 담당자간의 소통, 협조, 정보의 전달이 문제해결의 길입니다.
Market In의 경제환경에서는 고객조차도 자신의 요구를 정의 할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이 복잡다단하며 변화해간다는 것이 상식입니다.
현재 우리가 QMS를 구축하는 데에서도 분명히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Market In의 환경에서는 초기의 상세계획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시장, 고객이라고 하는 불명확한 상황에
누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경쟁력의 핵심입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이 고객중심의 사고로 부터 빠른 정보의 상호전달 즉 소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프로젝트이던 개략적인 중요 이벤트의 목표일정이 있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에 핵심에는 변화하는 고객요구의 신속한 정의와 우리 내부로 정보를 빠르게 전달시키고
우리 내부에서는 이정보를 공유하면서 경험에 의한 우리의 빠른 대응 개발력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특히 마지막 부탁은 b사의 경우에는 a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정부장이 고객의 접점에서의
역활을 담당해야 할 것입니다.
일정목표는 첨부에 있습니다만...
해석용 관리도까지 7/24에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직원들에 대한 3시간 동안의 교육을 7/25에 진행 할 것입니다.
특히 해석용 관리도는 기초정보의 set up에서 부터 ..... 해석을 위한 고객의 요구가 추가로 상당히 있음이 당연합니다.
이런 부분이 고객 스스로도 명확하게 정의하지 못하고 걔략적으로 얘기하고 있음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부터 저와 같이 정부장이 정의 내려가면서 전공정인 홍부장, 최차장께 요구를 하고,
가능성을 판단하고 같이 최적의 대안을 만들어가는 것.....이것이 소통에 의한 협조이며 동시개발(C.E)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는 1주정도 이전에 현장에 해석용이 SET UP 되어야 할 것입니다.
멋있는 마무리에 환한 웃음을 그려봅니다.
그날 같이 소주 한잔 기울이며 우리의 승전보를 자랑처럼 얘기하면 좋겠습니다.
한번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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