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도하고 있는 어느 회사에서 조립라인에 대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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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수량이 늘어나고 있어 라인의 C/T를 더 줄이고 사람을 더 추가하고
컨베이어 라인의 길이를 더 길게 하고......하는 것이 현재 생산팀의 의견이다....
예상되는 문제는 현재도 C/T가 20초이하인데.....더 짧아진다면 .....이건 문제다....
다시한번 정리해보자...
라인의 형태가 중요 한것이 아니다
1.핵심은 공정에 있다
2.작업자의 움직임을 잘 분류해보자.....
3.여기서 부가가치 움직임과 비부가가치 움직임을 구분하는 것이다.
4.핵심중의 핵심은 부가가치 움직임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다.
5.현재 작업자의 움직임을 보면
1) 제품을 기다린다
2) 제품을 앞으로 당긴다
3) 부품을 집는다
4) 부품을 셋팅한다
5) 공구를 집는다
6) 볼트를 꽂는다
7) 볼트를 체결한다
8) 공구를 놓는다
9) 제품을 차공정으로 보낸다
6.이중 부가가치 움직임은 4와 7뿐이다.....
7.이두가지 움직임 비율을 높이는 운영방법을 찾아야 한다.
8.예를 든다면 공구를 집어서 하는 일이 많아야 한다....
9.작업자의 C/T을 30초~60초사이에 두도록 해야 한다.
10.현재보다 한 작업자가 하는 일의 범위를 두배로 늘이는 것이다.
11.아주 느리게 컨베이어가 움직이면서.......
12.현재보다도 반의 인원으로 라인을 운영할 수있게 해야 한다.
13.작업자의 움직임의 범위도 작게 할 수 있는 부품 공급방법도 찾아야 한다.
현재 계획하고 있는 방법과 반대로 가는 것이 답인데...........
C/T이 짧아지면 당연히 부가가치의 비율은 적어질 수 밖에 없다....
우선 작업자의 움직임을 비디오 촬영하여 보자.....
비부가가치의 움직임을 찾자...
현재 너무 중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