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의 반응

오늘도 탁구에 어려움이 많음을 느낀다....

정리해보자.....오늘 배운 것....관장님의 설명....ㅠㅠ.....

 

1.수비를 잘하는 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가

  -핵심은 공을 쫓아가는 게 아니고 공이 따라오게 만들기 때문이다.

 

2.공격에 실수가 많은 것은 그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이란다...

   다시말해 공이 따라오게 해야는 데 공을 쫓아가기 때문이다.

 

3.결론적으로 공이 따라오게 해야는 것인데....뭔말인가....어떻게 공이 따라온다는 것인가.

  풀이해본 즉

  -라켓이 먼저 공으로 가면 안된다는 것이다.

  -방법은 몸이 먼저 가는 것이다. 몸을 공이 오는 곳에 먼저두면 공이 따라온다는 것이다.

  -핵심은 몸을 먼저 움직여라는 것이다......

  -그것도 파, 드리이브 전부 마찬가지다. 

  -방법은 허리가 먼저 반응하는 것이다, 다음은 필꿈치, 다음은 라켓....이런 순서로 반응하면 된다.

 

4.종합적으로 정리하면 공의 타격시점에 허리, 팔꿈치의 반동에 의한 라켓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5.이를 위해서는 허리, 팔등이 먼저 준비 되어야 하는 데, 그게 안된단다.....

  -핵심적 이유는 라켓을 돌려서 준비하기 때문이라는 데...

  -돌리면 늦다...

  -타격후 즉시 허리를 축으로 하여 바로 힙과 팔꿈치를 뒤로 빼면서 허리를 낮추면서 다음을 준비하는 것이다.

 

6.다음은 타격후에도 라켓이 몸을 벗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

  -라켓은 머리에....

  -팔꿈치는 허리에...타격후에는 명치에...

  -공은 어께에...

 

관장의 타격을 본다....핵심은 여유다....

여유는 빠른 준비에 있다....

그리고 몸이 빠르게 먼저 반응하고 라켓은 마지막에 몸의 근육 당김에 의해 따라오는 것이다.

앞서가서 라켓으로 타격하려고 하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명심하자...허리와 명치, 머리를 축으로 하고 라켓이 몸에 따라 늣게 반응하는 것이다.

이것이 결론적으로 원심력을 일으키고 속도를 만든다.

핵심은 허리의 반응이다. 고무즐처럼 긴장된 반응이 필요하다.

다음은 폭발이 가능하다.

뻘밭에서 다리를 뽑아내는 듯한 긴장된 반응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