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생산방식 소개2(생산성 향상)

제１장         도요타식 생산성 향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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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１절 도요다 생산시스템 기본적인 사고방법

 

 도요다식생산시스템은 철저한 낭비의 배제에 따라 생산성향상을 측정하고

원가절감을 하기 위한 일련의 활동이다.

 

그 근원적인 사고방법은

어디까지나 도요타 자동차의 생산성향상을 위한

오랜 세월을 거쳐 연구해 내 달성한 것으로써

일상적인 IE이론을 기반으로 했으나 그대로 인용한 것은 절대 아니다.

 

본절에서는 기본적인 사상에 대해 단순한 나열에 그치지 않고

도요다식생산시스템 특징을 열거함에 따라 根底에 있는 사상을 도출시켜 보고자 한다.

 

１－１.　경영에 직결된 전사적인 IE이다.

 

생산관리방식에 대하여

예전부터 여러가지로 거론하여왔지만

어떤 제품, 어떤 공정에도 그기에만 맞는 「물건만드는 법」공식은 없다。

따라서 어떤 회사는 1인이 하나의 제품을,

타 회사는 2인이 제조 ,제조방법에 전혀 무관심한 회사는 3인이 만든다.

이런 경우 아마 3인이 만드는 회사는 창고, 운반구, 빠레트, 콘베이어 더욱이 설비마저 문제가 많다.

 

따라 당연히 간접인원이 증대하고 원가는 배가 되며 이익에 큰 차이가 있다.

이 관계를 명확하게 할 수 있는 숫자가 있는 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기업 중에서 이정도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차이는 현재뿐만 아니라 매년 투자액에 그대로 영향을 준다. 

기획이라는 건 어떻게 하든 현상을 기본으로 입안 된 것이다.

게다가 고정적인 비용(건축,장치,기계 설비류)은 일단 투자하고 나면  

다음에 불필요하다 는 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 고정비가 된다.

과잉투자의 공포를 생각해보면 이것은 기업에 있어서 이익만들기에 핵심요소이다

 

 이것을 예방함에 있어서는 매일 모든 면에서 생산효율을 측정하고

공수,설비, 기계의 원단위를 가능한 작게하여  다음 기획단계 반영에 주력해야 한다.

이러한 사고방법에 따르면 기업경영을 함에 있어 ＩＥ는 정말 중대한 영향력을 가지고있다.

ＩＥ를 충분히 하지 않은 기업은 마치 모래성 쌓기식이다.

호황 때에는 훌륭하게 보이지만 일단 불황이면 태풍, 지진에 휩싸인 것처럼 한꺼번에 와해되고 만다.

 

생산성 향상이라고 하는 것은 단지 인건비 줄이기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이렇게 설비의 투자 혹은 잘못하면 새로운 공장을 만들어야 하는

과잉의 투자를 제어 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임을 명심해야 한다

 

  도요타 생산시스템은 생산성향상 활동을 이러한 기업경영 가운데 위치를 두 고 있다.

 

따라서 생산관련 전부서 전체가 더욱더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앞에서 말한 생산방식에 대해 다음과 같은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1）조립라인 생산계획의 평준화다.

최종 조립공장만을 생각한다면

동일종만 모아 흘리는 게 효율적으로 보이나 전공정에 낭비가 발생한다.

 

전공정은 각종 부품을 공급하는 많은 공정 혹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기 마련인데,

만일 후공정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 몇 개의 부픔으로 한정되어 있다면

전공정은 가동을 중단하던지, 아니면 재고를 쌓아 놓고 기다려야 한다.

 

따라서 최종 조립공장의 평준화는 전체 공장의 효율화를 위해 필연적으로 중요한 요소이다.

（2）로트를 가능한 적게 한다.

 프레스 등 로트 생산공정에 있어서 로트의 크기를 가능한 적게 한다.
로트가 크면 재고의 대기, 운반공수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어떤 때에는 잘못된 우선순위로 결품을 일으켜,

이것이 프레스 능력부족으로 판단되어 라인증설까지 연결될 우려가 있다. 

적은 로트로 생산해도 능력저하를 발생하지 않도록 단도리(일의 준비)개선에 전념해야 한다.

（3）필요한 것을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만드는 데 집중한다 

   이는 과잉생산의 낭비를 억제하고 현재의 여력을 뚜렷하게 현재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필요하다는 것은 후공정(고객)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전공정은 후공정이 필요로 하는 것을 알 수 없음으로 후공정이 필요한 것을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 가지로 가야 한다는 개념에서 출발한다.

물론 궁극적으로 고개의 요구는 한 개이다,

따라서 전공정에서는 후공정이 필요로 하는 물건을 하나씩 만들어서 공급하는 것이 요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just in time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