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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도요타 생산방식

연수 소감

                                                                         1.
 
“물건 만들기-제조”에 대한 개념 및 사상을 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개발 자동차라도 설계가 완료되면
가공품도 일반 표준품처럼 칸반에 의해 양산되는 JIT System에
땀 흘리며 부지런히 움직이는 작업자의 모습에는 공포감까지 느꼈다.
 
직장생활 중 
우리나라와 일본,
나의 현재와 과거를
비교하고 되돌아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와  민족성은 다르지만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보고 
처음에는 국민성인가 생각하였는데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 합니다.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1주일이 지나고 
그 동안 무엇을 배웠으며  일깨웠나 보았을 때 
 
TPS의 사상은 사고방식이었고
사고방식의 변화는
우리의 진솔한 노력에 의해
언제든 가능 한 일이 아닌가. 
 

 
                                                                         2. 
 
 
TPS 사상과 이념, 방식이
생각했던 것보다 그 이상이라고 생각을 하게됩니다.
원가절감, 낭비제거, 지속적 개선만이
기업이 살아남아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모든 직원이
국내 교육을 통해서라도
TPS 의 기본만이라도 이해한다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TPS의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일 수는 없지만  
꼭 필요한 부분은
회사에 접목만 잘 한다면
기업의 이익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TPS 교육을 되새기며
꾸준히 변화하는 모습으로
회사의 이익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도요타 TPS 사상 교육은
기업이 생존할 수 있도록
이익을 얻는 방법에 대하여
무서울 정도로 체계적이다.   
 
일과 낭비에 대한 정의와 혁신과 개선 활동을 통해
낭비요소를 제거하여
원가절감 및 이익의 극대화를 얻는
도요타 방식의  생존 전략이다.   
 
TPS 교육을 받으면서
도요타와 우리 회사간의 차이가 무엇일까 .
 
새로운 내용을 배울 때마다
그 차이는 점점 더 벌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차이가 크면 클수록
개선을 할 수 있는 범위는 더 많아  질 거라고 생각한다.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조금씩 매일 매일 나의 업무
전공정, 후공정을 개선 방법을 찾다 보면
거기에 답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