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동차가 일상용도로 쓰기에 가장 문제 되는것이 1회 충전시 주행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하지만, 이제 일상적인 용도에도 쓸 수 있는 전기자동차가 개발되었습니다.
단 한번의 충전으로 25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130km로 국내 경차와도 비슷한 수준 입니다.
게다가 제로백(정지 - 시속 100km도달시간)은 6.3초로 골프 GTI보다도 빠릅니다.
2009년 말부터 생산을 시작할 이 차량은 Bollore 와 Pininfarina의 공동 개발로 이루어 졌는데, 요즘 시대의 대세인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완전 전기자동차로 양산이 될 예정입니다.
이 차량의 핵심은 배터리 기술인데, 충전은 플러그-인 으로 가정에서의 충전이 가능하며, 배터리 수명은 20만 km이고, 주행중 후드와 지붕의 태양 전지판에서 충전이 되기도 합니다.
브레이킹시 재생되는 에너지역시 동력으로 사용 하는 기술또한 담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말로 전기자동차가 생활속에서 사용할 수 있을만큼 가까이 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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