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생산방식 소개8(풀프루프)

3-6  fool proof

 

 공정중에 좋은 품질을 만들어 넣기 위해서 작업자가 어떤 점을 체크해야 하는지, 어느 부분을 측정해야 하는지, 공구는 언제 교환해야  좋은가 하는 점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

 

 여기에 어떤 문제는 치공구등을 연구해서, 전공정의 제품 검사가 자연히 되어지도록 한다.

이를테면 fool proof를 공정내에 설치해서 불량을 발견하도록 한다

 

 그리고 fool proof를 표준화 해서 작업자가 교대 되었을 경우에도 적은 공수로 안정된 품질의 물건이 가능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절대적이다.

 

 작업을 하지 않고 측정을 한다든지, 항목에 따라서 체크를 한다든지 한다면 아무리 주의를 한다고 해도 어느 정도는 실수가 발생 할 수 밖에 없다.

여기에 불량품, 작업 실수등 많은 부적합에 대해서 하나하나 주의를 기울이지 않더라도 자연히 제어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부적합을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것을 fool proof라고 한다.

 

 

 

 “fool proof”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1) 작업실수가 있다면 제품이 지그에 부착되지 않는 구조

2) 제품에 부적합이 있다면 기계가 가공을 시작하지 않는 구조

3) 작업실수가 있다면 기계가 가공을 시작하지 않는 구조

4) 작업실수, 동작실수를 자연히 수정해서 가공을 진행시키는 구조

5) 전공정의 부적합을 후공정에서 조사해서 불량을 발생시키지 않는 구조

6) 작업 누락이 있다면 다음 공정이 시작하지 않는 구조

 

또 다른 여러가지의 구조를 생각해낼 수 있다

 

이런 fool proof의 방법으로서 다음과 같은 방식도 생각 할 수있다

 

1) 표시방식 : 램프를 켠다, 색상으로 즉시 알 수 있도록 해서 눈으로 발견이 

                   쉽도록 하는 방법

2) 지그방식 : 이종품은 부착이 되지 않는고, 부착실수의 경우에는 작동이 되

                    지 않도록 하는등, 지그를 공부하는 방법

3) 자동화 방식 : 가공 도중 부적합이 나왔다면 기계가 정지 하는 방식,

                    이것은 “fool proof” 라고 하지 않기도 한다

 

 fool proof는 품질을 공정에서 만들어 넣기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부적합을 제로화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술한 방법을 생각해야 하지만 fool proof를 설치하는 경우는 무엇보다도 값싸게, 손실이 적게 하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