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P 사례(프레스 고장)

인공지능 플랫폼 KAMP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한 업체가 있습니다. 부품 제조 기업 (주)고원금속인데요. 고원금속의 혁신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자동차 부품 기업 고원금속

유압 및 기계식 단조프레스 등 기계 작동 중이상 소음 및 진동이 감지된 후에 고장이 발생하는데요. 현장의 기계 소음 탓에 사람의 청각으로는 설비 이상 징후에 대한 판단이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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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금속은 설비 고장으로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AI를 도입하기로 결정합니다.

 

캠프 지원으로 생산현장 디지털화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AI 제조 플랫폼 지원 사업인 캠프(KAMP)에서 '고원금속'은 AI 컨설팅 및 솔루션 실증, 생산현장디지털화를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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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소음 발생 진원지인 설비 진동데이터를 loT 진동 센서를 통해 수집 및 패턴을 분석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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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쉐니에를 공급기업으로, KAIST 이동만 교수(AI) 및 글로벌엠앤티 지영현 이사(공정)를 AI마스터로 매칭하여 설비 고장 예측에 AI 분석을 도입했습니다.

 

AI가 알아서 이상 징후 알림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탐지할 수 있도록 설비 이상 상태를 감지 가능한 솔루션 개발하고 실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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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 과정에서 이상 징후 발생 1시간만에 설비 부품이 파손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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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AI 도입으로 설비 고장을 사전에 감지해 원가를 절감하고 생산성은 향상시키며 불량은 감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조업 특화 AI(인공지능) 플랫폼 KAMP

켐프(KAMP)는 중소 제조업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장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학습용 데이터와 분석 모델을 제공하며, 주물 등 뿌리 산업에서 AI 기술을 접목해 최적 가공 조건, 사출 성형 최적 조건을 분석하고 용접 불량 예측 등의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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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클라우드 등 무료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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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지난해 100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무료로 AI 플랫폼 캠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4월에 100곳의 지원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