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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품질관리

양산관리의 협력사로 부터 입고되는 부품의 품질보증은...

수입검사 DATA 통계처리의 필요성

 

현재 대부분 회사의 수입검사 DATA 처리현상은 

 

1.    일반적으로 협력사에서 출하검사를 하고 모사가 입고검사를 통해 부품의 품질을 검증하고 있음

2.    하지만 전부 샘플검사로서 품질보증은 기본적으로 불가능 한 것임

3.    부품개발시 양산승인 조건으로 초기공정능력 Ppk 1.67이상이 되어야 샘플검사를 허용하고 있으며 만약 미달 시에는 전수검사가 되어야 승인이 가능함

4.    하지만 대분분의 양산승인과정의 data는 통계적 합리성을 가지지 못한 상태의 Data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5.    결론적으로 검사를 했기 때문에 해당 LOT를 양품으로 처리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불량이 포함되어 입고되고 있는 것임

 

개선방안

1.    대부분 기업에서 DATA의 통계적 분석을 위한 도구를 갖추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조치가 되지 못하고 있음

2.    우선은 매달 양산 공정능력 Ppk 1.33 이하의 품목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등록하고 개선조치 요구하고 Cpk 값이 어떻게 변화되어가는 지 추적할 수 있어야 함.

3.    Ppk를 계산하기 위한 DATA는 기본적으로 출하검사이어야 하지만 협력사에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사의 입고검사 DATA로 하는 것이 바람직함

4.    공정능력은 불량율 보다 훨씬 더 유효한 평가방법이므로 협력사별 제품군별 공정능력의 추이를 월별로 평가하고 WORST 업체, 품목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함

5.    특히 협력사의 경우는 이런 통계분석 도구를 가지기가 어렵기 때문에 모사에서 분석해서 자료로 제공한다는 것은 상호 매우 의미 있는 방법이 될 것임

6.    월별 추이의 분석에서 평균치와 Ppk 1,33 이하 품목 혹은 검사항목 비율로 관리하는 것이 합리적 방법임

 

이러한 방법은 수입뿐만 아니라 공정, 출하도 동일한 관리가 요구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