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와서 혁신이라는 말이 많이 들린다.
새롭게 변화해 가는 경제 환경이 주된 이유가 아니겠는가 한다.
의식을 혁신시켜라라고 하는 경영자의 요구도 많고.................................
하지만 중요한 것은 매일매일 주어지는 업무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변화, 혁신 해야 할 지가
진정으로 고민이다.
현재의 나는 혹은 현재의 우리는 지금 까지의 나와 우리가 만든 것이므로 현재의 상태에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변화가 필요하다. 그럼 문제는 어떻게 근원적 변화를 시도 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우리 조직에 혹은 나에게 문제가 많이 있을 수 있다.
조직의 문제를 변화시키기 위해 내가 들고 일어나야 하는 것인가?
이런 저런 문제가 있다고 열변하면 다른 사람이 나의 의견을 들어 줄것인가?
아니면 나 부터의 변화를 만들어야 하는 것인가.
그러면 나의 문제는 무엇인가
실력, 나태함, 커뮤니케이션, 열정, 기획력, 실천력......이렇게 열거 해보면 전부가 문제이것 같기는 하다.
하긴 누구는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감성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건 또 어떻게 할 것인가.
목적을 가지고 주도적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는 데....이건 또 어떻게 하는 것인가......
삶의 목적을 정해야 하는 것인가?
내 목적을 가지고 내 주도적으로 살면 회사의 문제는 해결 되는 것인가?
아니면 I CAN DO IT을 외치면서 일에 덤벼가면 문제는 해결 되는 것인가?
혹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해야 하는 것인가?
정말로 어렵다.
경영자의 입장에서 보면 직원들이 적극적이지 못해서 의식혁신이 필요하다고 한다.
적극적이라함은 또 무엇인가....물, 불을 가리지 않고 시키는 데로 도전하는 것인가?
도대체 훌륭한 회사라는 것은 어떤회사인가....
독서하는 회사인가?
사회에 봉사를 많이 하는 회사인가?
직원들이 불같이 일어나서 휘젓고 다니는 회사인가?
이런 것은 아닌 것같은데.....
결국 이익 많이나고 잘 배분하고, 투명하고, 공정하고, 직원들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서 창의성과 끈질김으로 문제를 해결해가고, 스스로 자율적으로 일을 처리 할 수 있고
서로 협력하고.......이런회사가 아닌가?
회사가 침체에 빠지는 것은 직원이 무능력해서가 아니라 의욕을 상실케하는 비효율적 업무 수행과
상호소통이 없는 독단적 Leadership 때문이다. 왜냐 하면 사람은 좋은 일을 가치있게 수행하기 위해
입사했기 때문이다.
일을 잘하는 간부는 직원의 근원적 변화를 만들 수 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일 속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근원적 변화는 회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소수의 간부가 필요 한 것이 아닌가 한다.
조직은 개인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개인의 유기적 활동, 즉 시스템이라고 하는 것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팀과 개인의 능력을 갖추는 일......이것 아닌가??...누가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가?
바로 올바른 리더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올바른 리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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