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FD (3) 썸네일형 리스트형 APQP와 QFD 어느 방문자가 APQP와 QFD의 관계를 설명해다라고 했네요. 우선 이 두가지가 다 시스템적인 개발을 위한 중요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둘다 개발의 도구이니 많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같이 활용한다면 분명 좋은 도구가 될 것임에는 분명하다. QFD는 말 그대로 품질의 기능을 고객의 요구로 부터 제품에서 부터 공정관리 특성으로 까지 연결해가는 도구이다. 따라서 QFD의 HOQ(HOUSE OF QUALITY)를 잘 정리해 본다면 분명히 고객의 소리가 어떻게 공정에서 품질로 확보되는 지를 한 눈에 체계적으로 알 수 있도록 보여주는 아주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이를 일본에서는 품질표라고 하여 많이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개발의 과정도 고객요구에서 .. FMEA10(DFMEA 작성준비) FMEA를 작성 할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사전의 준비가 너무도 부족함을 느낀다... 특히 DFMEA는 경우는 그렇다... QFD를 공식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 제품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부족하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1.예방을 위한 설계검증을 통한 사양의 재설정 2.검출을 위한 설계유효성 확인 방법의 재설정인데.... 이를 정확하게 하려면 사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안다. 일차는 검토해야 할 대상이 무엇인가다. 이것을 고장이라고 하는 데....고장이란 무엇인가 요구되어지는 기능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대상 제품(부품)에 나타나는 변화의 형태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이해가 되는 지 모르겠다...다시 보자... 모든 기능품들은 사.. FMEA8(DFMEA의 이해) FMEA에 대한 우리직원들의 관심이 아주 늘고 있음을 느낀다. 우선 내 블로그에 애로 사항에 대한 고민을 얘기해 주시는 분 들도 많고 가장 많이 찾아 주시는 카테고리가 FMEA이니, 더욱 좋은 정보를 제공 할 수 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도 가진다. 지난주도 어느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3일동안 PFMEA 작성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가졌다. 기본적으로 구체적인 FMEA에 대한 강의는 3일중 마지막 4시간뿐이었는데....양식 작성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낮게 느껴졌다.....이유는 무엇인가.... FMEA 작성에 중요한 것은 양식을 메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어떻게 합리적인 관리방법을 찾아 갈 것인가 하는 공동적 노력이 역시 FMEA를 몰라도 제대로된 결과를 유출 할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 이전 1 다음